세계적인 명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모악산에 명상주간을(7월 15일~8월 8일) 맞아 국내외 명상여행단 1천여 명이 방문한다.
 미국에서 온 36명의 명상여행단은 7월 5일~6일 이틀에 걸쳐 모악산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미국 명상여행단들은 모악산 천일암에서 한민족의 전통 수련법인 브레인명상, 국학기공 등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명상주간에 명상의 메카 모악산을 방문한 미국명상여행단

 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한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모악산에서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홍익의 큰 뜻을 품고 전 세계 단학과 뇌교육으로 홍익을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악산은 세계적 명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년 이곳 모악산에는 코리안 스피릿(Korean Spirit; 홍익정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미국인 명상여행단 모악산 선도의 계곡에서 브레인 명상 체험
▲ 미국인 명상여행단 모악산 선도의 계곡에서 브레인 명상 체험

 이번에 방문하는 명상여행단 36명은  미국에서 한민족의 심신수련법인 코리안 스피릿을 전하는 단월드 미주법인인 단요가 회원이자 국학기공 강사들이다. 이들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심신수련법을 통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찾고, '홍익'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외국인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에서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오르며 ‘우아일체의 계곡’과 ‘입지바위’, ‘천부경바위’ 등의 명상 장소에서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명상 하고, 천일암에서는 구이저수지를 바라보며 뇌 건강에 효과적인 브레인 명상과 뇌파진동 수련 등을 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안 스피릿에 매료된 외국인들은 모악산을 찾아 매년 방문하고 있다. 한국 선도여행지를 따라 선도 명상체험과 교육, 여행을 겸하는 ‘명상여행’은 외국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명상여행을 통해 한국의 정신을 배우고 이를 다시 각국에 알려 나가고 있다.
 

▲전라북도 모악산 도립공원 단군나라 식당 앞에서 미국명상여행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 단군할아버지와 함께한 미국명상여행단

 한편, 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주간’으로 정하고, 모악산에서 깊은 명상체험을 통해 사람들을 건강, 행복, 평화의 삶으로 인도한다. 연간 1만여 명의 명상 여행단들이 모악산을 방문하여 한민족의 건국이념이며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체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