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국학원은 국학을 알리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의 생활화를 추구한다. 광주국학원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김경아 사무처장을 만나 광주국학원의 활동상을 들었다.▶광주국학원은 시민 대상 명상힐링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하는지요?국학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선도 수련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명상수련도 널리 알리고 있어요.광주는 시내 권역에 무등산이라는 어머니와 같은 큰 산이 있어 주중이든 주말이든 많은 시민이 무등산으로 갑니다. 무등산에서 힐링하는 거죠. 광주국학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해주고 치유해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국학원은 지난 16일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러(Healer)를 양성하기 위해 힐링명상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이번 과정은 이정우 서울국학원 교육국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다. 이 국장은 “요즘 사람들은 늘어나는 소유물과 지식에 의해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생명력과의 연결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가까운 도심 속에서 숲을 거닐며 산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보라매공원 공원녹지과는 ‘자연과 친구되는 온가족 소통 숲명상’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서울국학원 힐링명상지도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난 7일에는 20여 명이 참가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전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에 자리를 잡은 보라매공원은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의 이름을 따 ‘보라매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적한 자연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은평국학원은 지난 19일 서울 진관사 인근 숲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숲명상교실’을 열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숲명상교실은 은평국학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5월 12일(토)에는 비가 세차게 내려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었다. 19일 이날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북한산 등산객이나 둘레길을 걷기 위해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이기 시작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요즘엔 인문학이 인기라 관공서와 대학교 등에서 명사를 초청하는 강좌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국학원은 13년 전에 ‘국민강좌’를 시작했으니, 가장 앞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9월에 첫 강좌를 열고 이달이 143회를 맞기 때문이다.지금까지 MBC ‘조선왕조 5백 년’의 신봉승 방송작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 윤내현 단국대학교
사단법인 국학원은 2015년 을미년을 맞아 1월 8일~3월 31일 ‘얼-라인 국학원 문화센터’ 2015년 제1기 과정을 개설했다. 얼-라인 국학원 문화센터는 후원회원을 위해 마련한 아카데미 과정으로, 건강․ 문화 예술․ 교육․ 철학 분야 등 각계의 명강사를 초청한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강사와 1:1로 즉시 질의응답을 하
전남국학원은 16일 진도에서 힐링명상지도사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남국학원의 조은세 강사가 트레이너로 교육을 시행했다.
서울국학원 지난 11일~12일 경기도 남양주 힐링명상센타에서 국민은행 목3동 지점 15명 직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열기, 숲 명상, 터칭 테라피, 뇌체조 등이다.김선희 사무처장은 “참석자들이 일반적인 워크숍이나 단합대회와 달리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직원들과 교류하는 것에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다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