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최근 제16대 이사회를 열고 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김철미 이사(백산서당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김철미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8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3년이다. 김철미 이사장은 1985년 백산서당 대표로 취임하여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출판협동조합과 한국출판물류주식회사 이사를 지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감사를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금년까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상임이사로 일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제16대 이사와 상임이사 6명을 새로 선임했다.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정병국 웅보출판사 대표, 박익순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 김철미 백산서당 대표, 한봉숙 푸른사상사, 나영찬 기전(MJ미디어) 대표, 신민식 가디언 대표 총 6명이다. 이 가운데 나영찬 이사가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진의 임기는 2024년 3월 18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3년.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재단)과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이하 출협)는 공동으로 제154차 2023년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ㆍ보급사업에서 우수선정도서 40종, 추천도서 62종 등 총 102종의 도서를 선정하였다.우수선정도서 사업은 청소년들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ㆍ보급하고, 청소년 도서의 저술 의욕 고취 및 출판을 장려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출판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단과 출협이 공동 주관한다.2023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 리스트(40종)◆초등도서
제2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에 이종백(편집 경력 34년, 영남대학교 출판부), 금상에 조수정(편집 경력 29년, 역사비평사), 김태희(편집 경력 26년, 사계절출판사) 편집자가 각각 선정됐다.특별상 개인수상자로 장경식 대표(편집경력 37년, 한국백과사전연구소 대표), 출판사수상으로 수류산방(박상일 방장, 심세중 대표)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지역문화 발전과 출판의 국제화에 공헌대상 수상자 이종백 수상자는 1989년 영남대학교 출판부에 기획·편집자로 입사하여 34년간 근무하며, 한
제2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에 이종백(편집 경력 34년, 영남대학교 출판부), 금상에 조수정(편집 경력 29년, 역사비평사), 김태희(편집 경력 26년, 사계절출판사) 편집자가 각각 선정됐다.또한 올해 처음으로 수여하는 특별상 가운데 개인 수상자는 장경식(편집 경력 37년) 한국백과사전연구소 대표, 출판사 수상은 수류산방(박상일 방장, 심세중 대표)가 선정되었다.한국출판편집자상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종수) 우리나라 출판문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편집 기획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중 추천도서에 선정된 샘 아크바의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박지혜 옮김, 한문화, 2023, 243쪽)은 “생각과 감정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심리 기술”에 관한 책이다.(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과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이 공동 주관하여 제153차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사업으로 우수선정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 총 135종의 도서를 선정하였다.《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는 추천도서 중·ᆞ고등도서(51종)중 인문·사회(19종)에 선정되었다. 저자인 샘 아크바는 외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재단)과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이 공동 주관하여 제153차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사업으로 우수선정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 총 135종의 도서를 선정하였다.올해부터는 독자 대상에 따라 ① 초등도서와 ② 중ㆍ고등도서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도서 분야에 따라 ① 인문·사회, ② 문학·예술, ③ 과학·기술 분야로 분류하여 도서를 선정하였다.◇2023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 목록( 중ㆍ고등도서)초등도서의 우수선정도서는 총 15종으로, 인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아랍에미리트(UAE)의 대표적인 문화 도시 샤르자(Sharjah)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은 13개의 대표 문화 단체, 11명의 유명 작가 및 출판 관계자로 구성된 샤르자 문화 사절단을 이끌고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의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한다. 샤르자 사절단은 샤르자도서청과 파트너들이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하여 아랍 문화와 지역 문학을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펙토리( S-Factory)에서 열린다.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긋닛 – Punctuation"이다. '긋닛'은 단속(斷屬)의 옛말로 순우리말이다. 끊겼다 이어졌다라는 의미이며, 쉼표(,) 마침표(.) 등 구두점의 의미도 내포한다. 이 주제를 서울국제도서전은 이렇게 설명한다."우리가 멈춘, 여기서 2021년의 서울국제도서전이 출발합니다. 놀라운 속도로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가 멈춘 곳에서 내딛는 발걸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