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100만 챌린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인천 부광중학교를 필두로 1월 2일 현재 33개 학교에서 참여했다.경기도 부천 창영초등학교(교장 정광직)는 2일 오전 3학년 학생 70여 명과 학부모, 학교장을 포함한 교직원까지 총 100여 명이 태극기몹에 참여했다.3학년 한 담임교사의 제안으로 국학원이 주최한 손도장 태극기 몸에 참여한 창영초에서는 “나라사랑 계기교육을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했다”며 “교장, 교감 선생님의 지지와 성원으로 학부모들도 함께하게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장애대학(원)생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교육부는 9월 27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일부개정)’에서는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 위원 참여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추도록 규정하였다.또한, 장애학
앞으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과서를 개발, 보급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2월 30일(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점차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 수요에 맞는 교과서의 개발・공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과서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중 인정도서 심사 일부를 완화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점진적 교과서 자유발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구체적인 예시로 두발과 복장 등 용모, 소지품 검사,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사용 등이 명기되었던 것을 제외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선출 방식에 전자투표가 추가도입 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지난 8월 30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해 규제 및 법제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시행될 계획이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두 가지이다. 첫째 시행령 제9조제1항제7호에 ‘학생에게 부여된 교원의 교육‧연구 활동 방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월 11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교육부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와 소통하기 위하여 직접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교육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 를
등굣길 교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선생님, 그 선생님에게는 꿈이 있다.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서로에게 홍익을 실천하고, 홍익인간의 대한민국 교육이념을 실현하는 학교를 꿈꾸며, 지난 31년간 묵묵히 소신 있는 교육자로서 살아온 고병진 교사. 그는 홍익교원연합의 회장으로서 뇌활용 행복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직 제 갈 길을 찾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치유하기 위해 고병진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교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당시에는 국립 사범대학을 졸업하면
지난 14일 강원도 교육청 앞에서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을 비롯해 전국 민족단체협의회 71개 단체가 공동으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 규탄 대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강원홍익문화운동연합 신미용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은 IMF 당시 부실국가 부실국민이라며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건립, 기증되었다”고 건립의의를 밝히고, “봉의초등학교 단군상도 1999년 당시 학교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춘천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되었다. 18년 간 건립취지에
최근 초등학교 내 교육목적으로 설치된 국조단군상이 철거되어 재활용업자에게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1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광장 국민청원으로 ‘우리의 조상 단군할아버지를 고물상에 버린 학교장을 처벌해 달라(바로가기)’는 홍익운동문화운동연합(이하 홍문연) 정성률 회장의 글이 올라왔다. 15일 정오 현재 동의서명자는 1,200명을 넘었다.홍문연은 1995년에 창립, 2000년 5월 16일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해당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을 기증한 단체이다.홍문연 강원지부(회장 김기홍)는 춘천봉의초등학교(학교장 채인
경북국학원은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8월 15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인성영재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학교폭력에 이어 군대 가혹행위 문제까지 연일 대한민국은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월호 참사가 불과 몇 개월 전인데 불신과 슬픔에 가득 찬 대한민국은 개인과 가족, 국가의 인성까지 무너지고 있다.이번 심포지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이끌어나가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국학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역사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깨울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역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공직자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학(國學) 특강’이 14일 공ㆍ사립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담당자 500명을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