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12일(금)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및 분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도서관 홍보부스 운영, 정오 음악회, 작가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4월 11일(목), 12일(금) 이틀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야외마당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립중앙도서관 납본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 기록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의 근간이 된 ‘납본’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웹 자원 아카이브 사업인 오아시스(OASIS)
이부영 트리오가 재즈 "애호가의 호흡 투어"로 제주, 전주, 세종에 이어 4월 6일(토) 오후 5시 서울 오디오가이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이부영 트리오는 뛰어난 어쿠스틱 질감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비교적 느리고 따듯한 호흡으로 내면의 힐링까지 제공한다. 7년 넘게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보컬- 기타- 클라리넷, 색소폰의 독특한 조합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대체 불가”의 평가를 받는 이부영 트리오는 모리셔스 Mama 국제 재즈 페스티벌 초청, ECM음반의 유일한 한국 사진작가 안웅철의 개인전 오프닝 연주
갤러리 508(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67길 14)에서는 5월 11일(토)까지 일본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젊은 작가 3인을 한자리에 모은 《일본 팝 트리오 Japanese Pop Trio》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 팝아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제2세대 팝아트 대표작가 유타카 하시모토, 히메, 미후 오다를 소개한다. 이들은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가면서 일본 팝아트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들이다. 일본만의 독특한 토양에서 탄생한 예술인 일본 팝아트는 미술관급 예술인 '하이 아트 High art'와 달리 '로우 아트 L
노르웨이, 스웨덴, 일본 출신의 다국적 연주자들로 조합된 특별한 5인조 현악 앙상블 “Time Is A Blind Guide”이 첫 내한 공연을 한다. 공연명은 으로 “노르웨이의 숲을 거닐다 마주한 ECM의 정수”라는 부제를 붙였다.유러피안 재즈의 정수를 들려주는 Time Is A Blind Guide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베이스-드럼으로 이루어진 5인조 편성으로 마치 영화 음악의 사운드트랙 같은 현대적인 감성의, 흡사 클래식 음악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이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1월 10일(현지 시각) 브뤼셀의 대표적 공연장 플라제(Flagey)에서 유럽 내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는 젊은 한국 음악가들로 구성된 발트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에 특별히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협연한다.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벨기에 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2023 한-EU 수교 60주년 문화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유럽 5개국 순회 연주의 첫 번째 공연이다. 1월 10일 벨기에 브뤼셀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연주하며 1월
경기 부천의 항일운동이 음악극으로 재탄생했다. 음악패 '한패' 등은 부천의 항일운동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음악극 〈자유를 향한 소리〉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8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음악패 '한패'는 피아노/바이올린 이중주 듀오이다. 크로스오버 (뉴에이지 등) 음악을 주로 하는 팀이다. 이런 팀이 항일운동 음악극을 만들었다. 왜? 김보람 작곡가는 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제가 2018년 상하이 출장시에 임시정부청사에 들렀는데 이봉창 선생님의 웃고 있었어요. 이 사진을 보고 항일운동을 음악극으로 만들겠다, 결심했습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의 지원으로 바리톤 김태한이 9월 29일(현지 시각) 현지 대표적 클래식 음악 축제 ‘뮤직트로아(Musiq3)’의 개막 무대에 섰다.뮤직트로아는 벨기에 공영방송RTBF의 동명의 라디오 채널 뮤직트로아(Musiq3)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브뤼셀과 왈룬 브라반트 지역에서 각각 6월과 9월 열린다. 올해 가을 축제는 ‘유토피아(Utopia)’를 주제로 음악의 상상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8개의 공연으로 구성된다.벨기에 와브르(Wavre)에 있는 라 쉬크러리(La Sucrerie)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3)가 8월 27일에는 등 일곱 작품을 방영한다.영화 (박혁지PARK Hyuckjee, 96min, 대한민국, 2015)는 두 할머니의 특별한 이야기이다. ‘영감의 세컨부와 함께한 46년… 인생 참, 얄궂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8월 9일(수)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하 영재원) 졸업생과 재학생 등 4명의 영재 음악가를 초청하여 ‘여름밤 콘서트(Summer Night Concert)’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현지 공연기관 러브투아츠(Love2Arts)와 협력 개최했다. 유정현 주벨기에유럽연합 대사가 콘서트에 참석하여 연주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콘서트에는 참여한 음악가는 이노아(12), 손지우(13), 이찬기(15), 백서연(15)으로 모두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들은 음악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7월 2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음악 축제 ‘뮤직트로아(Musiq’3)’의 폐막 공연으로 열리는 김수연 피아니스트와 브뤼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지원한다.‘뮤직트로아’는 벨기에 공영방송 RTBF의 라디오 채널 뮤직트로아(Musiq’3)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유토피아(Utopia)’라는 주제로 “현실성과 상관없이 꿈꿀 수 있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나 상상력”을 표현하는 24회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다.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