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세계를 즐기고 체험하며 무더위를 씻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3년도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를 오는 7월 31일부터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과 8월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리 가 본 과학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또 「퀀텀 코리아 2023 후속전시회 : 아는데 모르는 양자의 세계」를 7월 1
고난도 기술 확보로 우리나라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 전략기술 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초연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선도연구센터 사업의 유형별 릴레이 성과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산‧학‧연‧관의 양자기술 분야 연구개발 및 상호 연계‧협업 등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소통의 장으로서 ‘K-퀀텀 스퀘어 미팅’을 본격 가동하고, 첫 행사를 12월 10일 L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 산업‧안보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기술을 기존 비즈니스에 접목‧활용한 산업 고도화, 신산업 창출 등에 관심 있는 기업‧병원‧공공기관 및 정부‧지자체 관계자, 학‧연 연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자기술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
인터파크가 카오스재단과 함께 2020년 한 해 동안 교양과학 대중화 캠페인 을 진행한다.카오스재단은 매월 1~2편씩 국내 주요 과학저자의 최신 강연과 대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인터파크와 카오스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카오스재단은 김민형, 김상욱, 이강영, 장대익, 정재승, 최재천 등 국내 과학책 문화를 이끌어준 과학자 14명을 선정했다. 이에 캠페인 기간 동안 이들 과학저자의 영상과 도서를 독자에게 순차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대표도서 및 추천도서를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첫
변화무쌍하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30년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되는 50대 글로벌 기업들은 10년 후 미래에 중요한 직업기초능력으로 ‘위기대처능력’을 1위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대응력’, ‘미래 예측력’ 순으로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과거(5년 전) 1위를 차지한 ‘열정’의 경우, 현재 2위, 10년 후 미래에는 9위를 차지했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4일 미래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조사업체인 퀀텀런이 꼽은 ‘2030년까지 생존 가능
나노 관련 국제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8’이 7월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나노기술 연구성과를 확산하고, 나노융합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7월 11일(수)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8’을 공동 개최한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8’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세계 3대 나노행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노코리아 2018’은 나노분야 혁신성
경기국학원은 제1회 고문·자문 정기회의를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한민족 전통문화의 중심인 국학원이 주관하고 경기 국학원이 주최한 이날 회의에는 장영주 국학원장(대행)과 유용근 상임고문, 차희상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금종례, 김균식, 노재연, 문준일, 박정란, 배태균, 송무웅, 윤영, 이병걸, 이유란, 임소행, 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