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경기도와 경기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ICT기반 경관치유농업과정 귀농귀촌대학생을 모집한다.서정대학교의 경기귀농귀촌대학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며 경기도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4시간의 교육을 통해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 과정과 치유농업, 경관농업, 창업농업 특화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24주간(7개월) 교육한다.아울러 서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귀농귀촌대학 재학생과 서울과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박람회와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서울 양재동)에서 ‘2023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튜디오’에서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테마 기획전
농촌과 농업 공간이 도시인의 치유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전북‧전남지역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현장 실증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으로 육성한 우수 농촌 치유마을 11개소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 활동이 성인 발달장애인의 손 기능, 일상생활 수행 능력 같은 신체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1
식량작물과 재배 현장을 활용한 치유농업이 새로운 활동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 각국의 활발한 치유농업활동과는 달리 다소 뒤늦은 상황에서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효과를 확인하고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밀밭과 유채꽃을 활용한 ‘식량작물 경관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5월 시범 운영해 치유농업의 효과를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앞서 ‘제1차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2022-2026)’을 수립, 시행한다
깊어가는 가을, 전국을 돌아 국화축제가 잇따라 펼쳐져 국향으로 가을 정취가 더욱 깊게 드리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중앙체육공원 등 8개소에서 ‘국화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을 주제로 열린다.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가을 '국화축제'가 오는 11월 27일까지 충남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전 유성구는 10월 30
치유농업이 본격 추진된다. 1990년대 중반 생활원예 중심의 원예치유가 도입된 지 30여년만에 치유농업이 본격적으로 정부 정책을 통해 추진에 동력을 갖게 됐다. 정부는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유럽 등에서 현대적 의미의 치유농업이 도입된 것은 1960년대로 추정된다. 치유농업은 농업이 가지는 식량공급기능 외에 농업활동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기능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유럽 등에서 치유농업은 사회적 농업, 건강을 위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지속되면서 답답한 생활환경에 시달려운 국민들에게 농촌 및 숲 체험 등을 통해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제공된다.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제2회 숲체험 키즈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오감으로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7세 유아를 동반한 80여
충북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등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영농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 농사와 차이가 있다. 또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농업·농촌의 신소득원 창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해소하여 더욱 주목이 커지고 있다.실례로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
아이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347개가 선정되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5일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한다.체험처의 성격과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공공부문 109개, 민간부문 238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은 ‘진로교육법’에 의한 제도로 이번 선정기관을 포함해 총 2,158개 인증기관을 선정‧운영하
농촌의 풍경과 건강한 농산물, 향토음식,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도시와 다른 생활을 경험하면서 치유를 경험하는 치유형 농촌관광 사업이 본격화 된다.최근 환경오염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장기화로 ‘치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촌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 전국 10개소에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이번 치유프로그램 사업이 기존의 여가활동이나 교육 위주의 농촌체험과 차별화되는 점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 등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적 요소를 강조해 운영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