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제약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와 꿈, 자신감을 찾아 수많은 도전과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이루어낸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페스티벌에 부모님과 선생님, 멘토를 초청했다.꿈을 찾는 1년,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경남학습관은 지난 28일 목요일 저녁 8시 온라인 ‘벤자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7기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접속해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페스티벌은 7기 경남학습관 재학생 활동
지난 해 남들보다 1년 늦게 고3을 보낸 이채원 양(21)은 첫 시험에서 성적이 낮아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겠네. 올해 대학은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전교 2등으로 전국 1.2%안에 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경찰이 되기 위해 경성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장학생으로 수시 합격했다.1년 만에 놀랍도록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채원 양은 “제 가슴이 원하는 꿈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체득한 B.O.S(Brain Operating System:뇌활용)
“활짝 웃으면 우리 뇌에서는 엔돌핀의 4,000배 힘을 가진 감동 호르몬 다이돌핀을 생성합니다. 특히 감동을 받았을 때 나오죠. 여러분은 자신에게 감동받았던 적이 있습니까?”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0월 3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한 2030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워크숍에서 청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이날 워크숍은 ▲김도헌 멘토의 ‘자연명상과 기공’체험 ▲벤자민갭이어 금다희 실장의 ‘면역력을 높이는 배꼽힐링’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B.O.S리더십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오전,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5일 ‘2020 제주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 최지윤 학생이 체험기를 보냈다.1년 전 나 홀로 왔던 제주를 이번에 벤자민학교를 입학해 다시 오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라면 자기선언을 빼놓을 수 없다. 처음 자기선언을 한건 지난 6월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 때였다. 7~8명씩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절
국내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13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학습관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학생들은 발열 체크,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교육에 이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서로 마음의 문을 열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박경하세계시민교육 멘토의 지구시민교육을 통해 생명으로서의 지구와 인간을 공통점을 찾았다. 또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오후 첫 시간에는 김도헌 기공트레이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개천정신과 지구시민리더, Speak Yourself’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 날인 16일 오후에는 브레인스포츠대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계주, 용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과 응원전을 통해 서로 결속을 다졌다. 이후 저녁 때 열린 브레인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지난 7일과 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벤자민갭이어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2~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청년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을 보낸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앞으로 지구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거치며 지구의 변화, 환경, 문화의 다양성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정리했다. 지구시민교
눈웃음이 참 순수한 김병석(21) 군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꾸준히 하는 아이였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중학교 졸업 전까지는 남들처럼 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살았던 그는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밟지 않고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해 지금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태권도 사범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태권도장을 운영하셨던 부모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탓에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과 일을 했었죠. 배운 점도 많았지만 또래와는 어울릴 기회가 없었어요. 청년들의 최근 관심사나 생각을 잘 몰라 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죠.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거치면서 무언가를 스스로 기획하여 또래들과 소통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취업을 한 박선영(28) 씨는 지난 9년간 IT, 주얼리, 부동산 업계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는 공인중개사로 일하던 시절, 직장 선배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자기 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로가 친해지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레크레이션 이후 뇌기반 지구시민교육이 진행되었다. 박경하 트레이너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기아 ▲전쟁 ▲쓰레기 ▲초미세플라스틱 ▲차별 ▲불평등 ▲자원고갈 ▲난민 ▲종의 다양성 ▲대기 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