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후 전국의 지자체, 문화예술단체, 기업 등은 전국 50만 여명의 수험생들이 지친 심신을 홀가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연, 진로탐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11월 25일(토) 15시), 클래식 디바 ‘임선혜’(11월 30일(목) 17시), 피아니스트 ‘손열음’(12월 5일(화) 17시)이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하며, 11월 18일(토) 14시에는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시청
올해 25주년을 맞은 강원도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 야외상영 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6일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는 단편 20편과 장편 2편, 다양한 주제와 소재 속에 다양한 영화적 개성을 뽐내는 총 22편의 독립영화가 3일간 관객과 만났다.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유일한 상인 관객상 ‘땡그랑동전상’은 (감독 김선빈), (감독 김은영), (감독 김효준)가 받았다.땡그랑동전상은 3일간 매일 한 작품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관객들의 실제 동전의 개수(올해는 지
올해 25주년을 맞는 강원도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 야외상영 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개최된다.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4일(금) 저녁 7시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배우 공민정, 우지현 사회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한국 스카의 19년'이라는 이름를 얻은 국내 최고 스카음악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축하공연을 한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 속에 다양한 영화적 개성이 넘치는 총 22편의 독립영화가 3일간 관객과 만난다.이 가운데는 올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JIFF25)가 8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관객을 만날 총 22편의 상영작을 발표했다.올해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작품공모에는 단편 945편, 장편 71편, 총 1,016편이 접수되었고, 출품작 중 단편 20편과 장편 2편 총 22편의 상영작을 공식 확정했다. 올해 총 20편이 선정된 단편영화는 러닝타임이 다소 긴 작품들이 많아서 예년보다 전체 상영 편수가 줄었다.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가 특별초청 상영되며, 출품작 중 김은영 감독의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JIFF25)가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열린다.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 주최로 오는 8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작된 한국 독립영화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여 장·단편 20여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강원도의 유일무이한 한여름의 독립영화 축제이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네 바캉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정동진독
국내 최대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주)인디스토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후반작업 프로덕션 스튜디오 꿈틀과 함께 독립영화 창작자를 위한 단편영화 후반 제작지원 사업 ‘인디꿈틀 프로젝트’ 1차 작품을 4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공모한다.‘인디꿈틀 프로젝트’는 ㈜인디스토리가 후반작업 전문 프로덕션인 스튜디오 꿈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단편영화 완성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영화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후반작업을 지원하는 현물 지원 사업이다. 창작자들의 단편 25편을 총 5차례 걸쳐 선정해 디지털 마스터링(DCP)과 자막 스파팅, 색보정(
전국에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차창을 활짝 열고 봄 향기를 만끽하며 달려볼 수 있는 국내 드라이브 여행코스는 어디일까?한국관광공사는 4월 추천 여행지 주제를 ‘설레는 드라이브 여행’으로 정하고 전국 5곳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했다.추천 코스는 총 5곳이다. 인천 경인아라뱃길 붉게 물든 수평선을 보며 달리는 정서진 드라이브 코스, 강원도 정선 물레재 넘어 펼쳐진 동강을 따라 달리는 연포분교 가는 길, 충북 보은 열두 굽이 봄을 깨워 달리는 말티재, 경북 봉화 국도 35호선 법전-명호 구간, 경남 남해 미조항에서 물건항까지 이어지
계묘년 새해 첫해를 어디에서 맞이할까?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곳, 포항 호미곶 외에도 해맞이를 하고 찬란한 빛으로 저물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는 명소는 산재해 있다.한국관광공사는 19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특집관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일출‧일몰 명소를 비롯해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울 ‘전국의 소원 명소’, ‘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떡국먹고 후식타임! 디저트 맛집’, 연휴기간 피로를 풀 수 있는 ‘따끈따끈 온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그중 일출‧일몰 명소와 전국 소원 명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강릉시 정동진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1999년 시작해 올해 24주년을 맞는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원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상영 영화제다.강릉씨네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한국 독립영화 단편 26편, 장편 2편 총 28편을 상영한다.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작품선정위원회는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는 작품에 먼저 눈길을 주었으며, 그러면서도 그 세계 안에 살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아픔에 신중히 접근하는
코로나19로 한국을 방문하기 힘든 외국인들에게 한국 관광을 간접 체험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메타버스는 3차원의 가상세계의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에서 현실 세계까지 확장한 것을 의미한다.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이달 초 강릉을 배경으로 미국의 메타버스 게임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해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위를 누린 한국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게임 테마로 제작했다. 오징어 게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