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24일(토) 한국과 미국 청년 30명이 함께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파주편을 진행한다.국립중앙도서관의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은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서 이번 파주편은 특별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두 나라의 미래세대가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주역으로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주한 미군과 가족, 해외문화홍보원의 K-인플루언서 회원, 외교부 서포터즈 모파랑과 위고(We Go)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미
‘아시아의 도시 문화’에 관한 도서를 한 자리에서 톺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소개한다.이를 위해 ACC는 1월 10일부터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며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관련 책을 전시한다. 책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이다.전시한 책을 보면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국립중앙도서관은 6월22일 ‘2022년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문학 명사특강을 진행한다.이날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그들은 과연 영화처럼 살았을까? - 이순신과 난중일기, 장희빈과 인현왕후 그리고 사씨남정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문학 명사특강은 6월 22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국립중앙도서관은 특강과 관련하여 참고도서로 《사씨남정기》,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난중일기》를 추천하고 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5월 28일(토)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인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인천편을 진행한다.이번 탐방은 올해 첫 인문학 탐방으로 외국인 유학생 20명과 함께 인천 강화도, 교동도로 떠난다."오감으로 만나는 유배문학"을 주제로 하는 인천 탐방은 '유배의 현장'으로서 강화도의 특성에 주목하여 연산군과 광해군 시대의 역사뿐 아니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고려궁지, 교동향교 등 강화도와 교동도 곳곳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본다.대몽항쟁기에 강화도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4월 23일(금)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이하 인문기행) 동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이는 책과 인문학적 명소 탐방을 연계한 기존 프로그램(인문열차, 삶을 달리다)을 비대면 시대에 맞게 기획한 것이다.올해는 총 5회(4월, 5월, 7월, 9월, 11월)에 걸쳐 영상과 ‘현장 속의 책’ 2권을 묶어 소개하고,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일반인을 모집하여 함께 떠나는 탐방도 계획할 예정이다. 제1회 ▲내포에서 따뜻한 마음과 미소를 만나다(충남 편)에서는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이 함께 지원하는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활동 100건이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년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갖고 있는 인문가치를 담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천해 참여자 자신과 지역, 그리고 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6월, 3인 이상으로 이루어진 청년모임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생활인문 실험’ 68건과 ‘사회변화
‘순천만에서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18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문화의 달 10월, 문화의 날 10월 20일을 맞이해 전국에서 영화제, 지역축제 등 각 지자체 대표 축제들이 열린다.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대에서는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달무리 마당’ ‘별무리 마당’ 등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19일 열리는 ‘달오름 마당’에서는 시민들이 플래시몹과 ‘한반도 평화문화이야기 토크 콘서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