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23일(금) 오후 금년 상반기에 EU 의장국을 수임한 크로아티아의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 2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에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서본부장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정 총리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보호무역주의 확산, 코로나19 등으로 WTO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25년의 통상 경력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WTO의 성공적인 개혁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이에,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20일 오전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 세사르 기예르모 스티요 레예스 과테말라 부통령과 연이어 전화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출마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지지를 요청했다.이날 전화통화는 전날 19일 콜롬비아 이반 두케 마르케스 대통령과 통화에 이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출마한 WTO 사무총장 선거의 범정부 총력 지원을 위한 총리 외교의 일환이다.정 총리는 통화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다자무역체제 수호자로서 WTO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최종 라운드인 3차 라운드에 진출했다.제네바 현지시각 10월 8일(목) 오전 11시(우리나라 시각 오후 6시)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 의장(David Walker)은 지난 9월 24(목)-10월 6(화) 동안 진행된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회원국의 2차 라운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비공식 대사급 회의에서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차 라운드에 진출한 5명의 후보자 중 우리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나이지리아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 절차 1차 라운드를 통과,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세계무역기구 사무국은 이 같은 내용을 제네바 시각 기준 9월 18일 오전(우리나라 시간 9월 18일 저녁) 공식 발표했다.총 8개국 후보자가 지난 7월부터 9월초까지 경합을 펼친 결과, 1차 라운드에서는 지지도가 낮았던 멕시코, 이집트, 몰도바 3개국 후보자가 제외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케냐,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등 총 5개국 후보자가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유 본부장의 2차 라운드 진출은 현직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1차 라운드와 관련하여 막바지 지지교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 1일-11일 기간 중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파리에서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1차 라운드 시기(9.7~9.16)에 맞추어 WTO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지지 교섭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번 방문 기간 중 20여개국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총 80여개 회원국과 면담을 갖고, 1차 라운드와 관련하여 막바지 지지교섭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지
문재인 대통령은 ‘재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의 요청으로 7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지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내용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아던 총리는 “4월 총선 압승을 늦었지만 축하드린다”면서 “문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에 진력해온 것을 잘 알고 있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제약된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건조된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아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에 출마한다.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직에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입후보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6월 24일 의결하였다.로베르토 아제베도 現 WTO 사무총장은 임기만료 1년 전인 오는 8월31일에 조기 사임할 예정이다.정부는 최근 보호무역조치 확산 및 다자체제 위상 약화로 어려움에 처한 국제공조체제를 복원, 강화하는 것이 우리 경제와 국익 제고에 중요하고, WTO 중심 안정적 국제교역질서를 기반으로 성장한 통상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는 유네스코(프랑스 파리 소재)가 세계적으로 뛰어난 여성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과학자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여하는 유네스코는 물리학, 수학, 컴퓨터과학 분야의 뛰어난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신청서류는 주요 업적 기술서, 간행물과 특허 목록, 중요한 출판물 목록 10가지, 추천서 3~5통 등이며, 온라인 플랫폼(https://www.forwomeninscienc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1일(금) 9시(한국시간)에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장관과 화상 통상장관회의를 가졌으며, 이날 회의에서 통상장관들은 ‘상품과 서비스의 흐름 및 필수적인 인력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행동계획에 관한 공동 각료선언문'을 채택하였다.우리나라가 주도하여 개최된 금번 5개국 화상 통상장관회의는, G20 정상회의에서의 우리측 제안을 반영한 G20 통상장관회의 공동성명을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요국 장관급 양자 접촉 계기에 유사 입장국끼리 공조하여 이니셔티브를 확산하자는
세계 인구 4위, 2.7억명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철강‧자동차‧석유화학 등 우리나라 주력품목의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신남방정책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도한 온라인게임‧유통 등 성장잠재력이 큰 서비스시장 개방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 수준을 높여 우리나라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여건이 개선됐다. 자동차, 문화콘텐츠, 인프라 등 상호 보완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이러한 것이 가능해진 것은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실질 타결된 덕분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유명희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