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Region + end) 50+’(이하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레전드 50+’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①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지역자율형 바우처) ②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③ 중소기업(정책자금(융자) ④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케이팝에 디자인, 패션, 일러스트 작품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한 《Design Dream Land: Fall in K-POP(이하 디자인 드림 랜드)》 전시가 9월 22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린다.《디자인 드림 랜드》 전시는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까지 발전한 과정과 현재의 케이팝을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흥미롭게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케이팝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을 시작으로 aespa(에스파), EXO(엑소), NCT(엔시티), 소녀시대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리나라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될「2023 청소년 과학페어」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과학페어는 그 간 경연대회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과학강연과 과학체험·전시 등 청소년, 시민 누구나 과학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과학페어는 △도전 △배움 △나눔의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운영된다. “도전”에서는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한 과학적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에 총 5만3000여 명의 한류 팬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이번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9.24.~25.)과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11.12.~13.)에서 개최하여 아시아와 소통, 교류하였다.9월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가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
엑소드랍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2022 JAPAN’에 참가하여 일본 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K-뷰티를 알렸다고 밝혔다. KCON은 집객 효과가 큰 K-POP 쇼(SHOW)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부터 1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컬처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맡아 왔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은 현장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이 전 세계 도시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9월 12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대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여 독일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9월 26일까지 4개 도시를 돌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 한류의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세계 최초 식물엑소좀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드랍’이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 축제 KCON 2022 LA의 ‘K-COLLECTION’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K-COLLECTION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ENM이 함께 하는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KCON과 연계하여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현장판촉전과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48개사가 참가해 홍보 부스를 마련, 다양하고 혁신적인 분야의 한국 제품들을 소개한다.이 가운데 엑소드랍은
“황칠나무가 첨단기술과 결합하면 건강식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친환경 생활용품, 화학의약품을 대체할 천연의약품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서 가치가 무궁무진합니다.”식물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식물엑소좀을 연구하는 나노바이오 공학자 연주헌 박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 그는 황칠을 활용한 항암연구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 식물 엑소좀 뷰티 브랜드 ‘엑소드랍’을 런칭해 주목받는 실험실 창업가이다. 그가 창업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특허청이
실험실 창업 기업인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대표 뷰티브랜드 엑소드랍이 올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공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엑소드랍은 실험실 창업 기업인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대표 뷰티브랜드로, 식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하며, 고객의 웰에이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화된 식물엑소좀 플랫폼을 제공한다.엑소드랍은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CI KOREA 2022(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 참가해 세계 최초 식물엑소좀 원료와 식물엑소좀이
“내 황칠나무 이름은 세영이야.” “난 엘리자베스 2세.” “처음으로 식물 친구가 생겼어.” 여린 새싹을 피운 황칠나무를 작은 도자기 화분에 심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갖게 된 반려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떠들썩했다.지난 26일 춘천유봉여자중학교 3학년 1반 교실에서 학생들은 일상에서 반려식물을 가꾸고 교감함으로써 지구와의 공감을 키우는 환경감수성 체험을 했다.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가 주관한 ‘청소년 지구공감 프로젝트’이다.첫 시간, 이준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사무국장의 강의로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