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사회 전부문의 실천이 시급한 가운데, 시민이 주도적으로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지원제도가 잇따라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어디서나 적립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제도화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절약 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에너지캐쉬백 사업 대상을 역시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탄소중립실천 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 지자체 선정을 마쳤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서는 등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이 적극 실천할 수 있는 제도와 기반
스마트폰만으로도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가능지역이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로카모빌리티(주), ㈜디지비유페이와 함께 모바일 알뜰 교통카드 이용지역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시 보행, 자전거 등 이용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지원함으로써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도록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알뜰교통카드는 전국 137개 시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2021년 광역알뜰교통카드의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정책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하 '알뜰교통카드')’대상자가 대폭 늘어나고 마일리지 혜택도 확대되어 지난해보다 보다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올해 사업규모가 확대되어 대상인원이 30만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8개 지역(충북 제천, 전남 순천·무안·신안, 경북 김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의 발급방식을 다양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폰만으로 카드발급 및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형 제로페이 알뜰카드’가 11월 25일에 새롭게 출시되었다.기존에 알뜰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신규 '모바일형 제로페이 알뜰카드'가 출시되면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카드발급부터 요금 충전, 대중교통 이용까지 보다 간편하게
지금까지 서울시 일부 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앞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대상 지역이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이제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하였고, 서울의 5개구(종로, 중구, 구로, 서초, 강남) 주민들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동안 서울시 내 미참여 지역 거주 시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프로젝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7개)와 경기도 전 지역(31개) 등 주요 13개 시ㆍ도, 101개 시ㆍ군ㆍ구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약 10%)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이다. 대광위는 지난해 출범과 동시에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착수
수도권에서 흔하게 불리는 ‘빨간버스’와 ‘M버스.’ 두 버스의 기본요금은 2,000원~2,800원 수준으로 매일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적지 않은 지출 때문에 부담이 되어왔다. 하지만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교통비 부담이 한층 낮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알뜰카드를 사용하여 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도보나 자전거로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거리만큼 적립되는 마일리지액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기본요금이 2,000원 이상인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1회당 최대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