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의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경연에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는 ‘윤세연’이 선정되었다.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정동극장_세실에 진행한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경연을 진행하였다.이 경연에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는 ‘윤세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아티스트는 ‘더블링’과 ‘shi-ne(정신혜)’ 2팀이 차지하였다.이번 무대에는 총 8팀이 참여해 동방박사(8.17), 만파식 히어로즈(8.18), APHORI:Z
국민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을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일반인과 농업인 등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기술 수요조사를 상시 진행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
이컨시어스 댄스프로젝트(ECDP)가 공연 〈당신을 위해〉(안무ㆍ연출 신희무)를 오는 8월말 선보인다.공연 〈당신을 위해〉는 2021년 신진국악 실험무대에서 선보인 작품 의 확장 버전으로 잃은 것들에 대한 연민과 고독함, 외로움과 공허함을 이야기한다.이번 공연은 잃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나아가 우리가 살면서 잃을 수 있는 것들, 잃을 수밖에 없는 것들, 잃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한 안무자의 생각과 정서가 작품에 녹아있다.기존의 무용 형식에서 벗어나 피지컬 씨어터의 성격을 띤 무언극의 형태로 진행된다. 김진선, 박소연,
국립정동극장(대표 정성숙)의 〈청춘만발〉에 선정된 8개 팀이 오는 8월 17일부터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이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와 함께하는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사업 참가팀을 공모하여 8개 팀을 선정했다.올해 경연팀으로 최종 선정된 ▲동방박사 ▲만파식 히어로즈 ▲APHORI:ZEUM(에이포리즘) ▲공상명월(空相明月) ▲shi-ne (정신혜) ▲윤세연 ▲성현겸×윤수안 ▲더블링이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연을 펼친다.이들에게는 작품개발을 위
노블레스 컬렉션(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8월 18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작가 수안자야 켄컷의 국내 첫 개인전 《Inner Child》를 개최한다. 독특한 봉제 인형 캐릭터로 M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주제로 작업한 신작 페인팅 16점을 선보인다.봉제 인형 캐릭터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수안자야 켄컷은 인도네시아의 도시 족자카르타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켄컷의 작품 속 매력인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의 인형 의상은 작가의 고향인 발리 사원의 장식 또는 화려한 색감과 아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작가 수안자야 켄컷(Suanjaya Kencut)의 국내 첫 개인전 《Inner Child》를 개최한다.수안자야 켄컷(Suanjaya Kencut)은 단추 눈을 한 독특한 봉제 인형 캐릭터로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작가이다. 이 인형 캐릭터는 인간의 삶을 나타낸다. 이 무생물 인형들은 현재의 인간 상황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주제로 작업한 신작 페인팅 16점을 선보인다.작가는 우리에게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국립현대무용단이 유럽 순회 공연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공연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문화행사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초청하여 4월 16일(현지시각) 과 현대무용 공연을 개최했다.왕립 플레미시 극장(KVS)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 현지 무용학교 및 공연 관계자 등 관객 44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케이팝, 클래식, 영화 등에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로서 소개되는 현대무용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산객과 나들이객 증가로 대형 산불이 잦은 봄철을 맞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17개 구간 2,011km 중 137개 탐방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통제되는 137개 구간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 중 산불취약 지역인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 등 110개 탐방로 440km는 전면통제 된다. 또한, 27개 탐방로는 탐방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총 길이 251km 중 167km만 부분 통제 된다.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 12월 17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제27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들을 시상했다.1996년에 제정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발레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발레인에게 수여한다.이날 영예의 최고상인 ‘대상’은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이 받았다.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예술감독은 안무가로서 지난 20여 년간 뛰어난 예술활동으로 발레의 발전과 도약에 크게 기여했다.유병헌 예술감독은“대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올해의 예술
단풍철 산행이 많아지는 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위험으로 인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 탐방로 615개 구간 2,009km 중 143개 구간 619km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된다.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 115개 구간은 전면통제되고, 28개 구간은 총 253km 중 170km는 부분 통제된다.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11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지난 4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발표한 산불 장기예측 결과 올해 11월은 평년보다 산불 발생 확률이 ‘매우 높음’으로 전망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