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재은 지방사회복지주사(광주시 광산구)는 국내 최초로 전력, 통신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설득을 통해 독거노인, 1인세대 등의 전력, 통신 사용빈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경기도 성남시 신택균 지방공업주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하수처리 기술개발과 업무 혁신을 통해 6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연간 30억 원 이상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방하수처리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한국선진학교 임갑필 교감은 국내 최초로 특수학교와 전문재활병원을 연계한 장애학생 의료지원 모형 구축으로 중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월 9일(수)부터~12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9 로보월드’는 로봇 전시회, 로봇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는 국내 최대·최고(最古)의 로봇 전시회이다.2019년 로보월드 개막식은 10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고 정부 투자를 과감히 늘리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가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오늘 국무회의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게 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는 지난 2월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다짐하며 백범기념관에서 국무회의를 한 후 두 번째 현장 국무회의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방향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하여 그간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정부는 8월까지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통해 5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재・부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4,092개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품목 안내, 기업 컨설팅 등 상담을 진행하였다.기업들의 금융애로 해소와 관련해서는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출・보증 만기연
문재인 대통령은 8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국립대학교 총장 초청 오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각 지역에 소재한 국립대학들이 지역 혁신의 거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대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 미래를 위한 연구, 또 미래를 위한 교육, 또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 이미 인제 각 대학에서 역할을 많이 해 주시고 계시고, 특히 국립대학이 더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해 주고 계신데, 그에 관해서 크게 두 가지 정도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그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의 모든 혁신은 지역
정부는 20대 품목 공급안정화를 1년 내 달성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8월 5일 발표했다. 강화대책은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 수요-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간 건강한 협력 모델 구축 △강력한 추진체제를 통한 전방위 지원으로 나눠 추진한다.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를 위해 20대 품목 1년, 80대 품목 5년 내 공급안정화한다.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 → 입지, 세제, 규제특례 등 강력한 패키지 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국가 명단)에서 제외한 조치와 관련해 159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고 기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정부는 이 159개 전 품목을 관리품목으로 지정·대응하되 특히 대일의존도, 파급효과, 국내외 대체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밀착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경쟁력 강화·체질 개선을 위한 근본 대책으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다음주 중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4일 일본의 수출통제 조치가 ‘바세나르체제 기본지침’ 위반이라며 일본에 조치의 철회와 수출통제 양자 협의를 촉구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일본 수출통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1일(월) 일본 경산성이 발표한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에 대한 對한국 수출통제 강화가 4일 시행됨에 따라 일본 조치의 국제규범 상 문제점, 국내외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 향후 대응 및 점검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유명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25년을 바라보는 ‘미래전략 2045’을 수립한다.‘미래전략 2045’는 204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친화적인 국가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이행안이다.‘미래전략 2045’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 과학기술 확보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먼
나노 관련 국제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8’이 7월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나노기술 연구성과를 확산하고, 나노융합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7월 11일(수)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8’을 공동 개최한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8’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세계 3대 나노행사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나노코리아 2018’은 나노분야 혁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