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베트남 짜빈에서 KOICA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현장활동을 한다.이번 활동은 KOICA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서정대는 학생 13명을 파견하였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전에 2023학년도 1학기와 2학기에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개설된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 교육“ 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국제개발협력 업무의 이해와 세계시민의식 그리고 민간 교류 차원의 활동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청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논문집 《뇌교육연구》 제28권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뇌교육연구》 제28권에는 모두 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한 논문은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방향 탐색(신근식)’ , △‘맨발걷기에 대한 연구동향 및 추후 연구과제’(이숙영), △‘옛이야기 속 인물의 옷이 삶에 미치는 상징적 의미 연구’(장경희), △‘영유아 창의성 교육에 관한 한·일 연구동향’(이혜숙), △‘초등학생의 인터넷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 효과’(채유경), △‘세계시민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9일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우수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개선 및 캠페인 활동과 환경인성교육 등을 통한 의식 확장 및 실천 독려 활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ㆍ물품ㆍ반찬나눔 활동 등을 다년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5월 동해에 무궁화 공원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 EM흙공 만들기ㆍ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년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한국과 뉴질랜드 두 나라 고등학생이 함께하는 뉴질랜드 글로벌 역량 자격(New Zealand Global Competence Certificate) 프로그램을 9월에 진행한데 이어 10월 16일부터 2차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상에서 양국의 학생들이 만나,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교육 주제가 된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을 경험할 수
경남 범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강주영 교사는 요즘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그가 담임으로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목요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국학기공을 한다.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온라인 수업 주간에도 쉬지 않는데 그 무대는 인터넷 화상이다. 또한 학급의 아이들 중에 ‘21일 체인지 프로젝트’로 각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단체문자방으로 묶어서 함께 체력과 심력을 꾸준히 관리한다. 1기에 7명이 이 프로젝트를 마쳤고, 현재 2기에 강 교사 등 10명이 함께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유관기관, 학계, 언론 등의 전문가를 초청, 5월 13일 오후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 이후의 동포정책 방향, 그리고 세계시민교육과 재외동포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온오프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간담회 1부에서는 인하대 이진영 교수가 ‘재외동포 기본법과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 : 구조와 입법 방안’, 2부에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이 ‘재외동포교육 2.0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한 전문가들이 질의하고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3일(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구미시 형곡동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인근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천연 항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2019년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경주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는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24일(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EM흙공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경주시민들과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회원 및 경주시 단월드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EM흙공은 지난 4월 5일 자원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만들었으며, 2주의 발효기간을 거쳐 하천정화를 위해 형산강에 던졌다. 지구시민연합 경주지회 손삼락 회장은 "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최초 발생 이래,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우리 경제의 외연을 지키면서, 전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과 연대 노력을 전개해왔다.외교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계(1월 18일 기준)로 정리했다.첫째,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확진된 재외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재외국민 귀국지원 전담팀(TF)(팀장 외교부 제2차관)’을 구성해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적극 지원하였다.o 재
진정한 한류의 가치는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우리에게는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모델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가진 사이버대학교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가 10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