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맛보고 즐기며 전통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경복궁 소주방 권역에서 2023년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고양 서오릉’ 내 경릉에서 「조선왕릉 제향체험 - 국가의 예를 만나다」 행사를 오는 10월 7일 시작해 총 4회(10.7./14./15./21.) 개최한다.경복궁의 부엌 ‘소주방’에서 맛보고 즐기는 우리 전통문화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
우리의 전통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며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공존(共存) :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한 시간」을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023년 경복궁 생과방」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오는 1
깊어가는 가을밤, 공연과 영상으로 전통문화의 멋과 향기를 맛볼 수 있는 각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를 새롭게 구성해 창작무용 공연으로 마련한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공연 ‘야류별곡’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22일 고양 서오릉과 29일 김포 장릉에서 왕릉 음악 산책 행사‘2022 왕릉 음악으로 거닐다’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9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
깊어가는 가을밤, 과거 왕들이 겪어야 했던 생과 사의 이야기를 담은 궁중과 왕릉에서 왕들의 삶과 일상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그윽한 정취를 더한다.궁능유적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왕릉문화제를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9개 왕릉에서, 10월 22일부터 이틀간 전주경기전에서 연다.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을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5일 오
전통 무형문화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8월중 전국 각지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전승활동 기획행사’를 펼친다. 특히 ‘공개행사’는 악기장과 안성마춤유기장 등이 현장에서 문화재 제작과정을 실제로 보여주는 생생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대에 녹아든 무형문화’를 주제로 한국의 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인문학 강좌도 펼쳐진다. 한편 궁능유적본부는 궁중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는 ‘궁온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무형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국민에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개화시기를 안내하고 다양한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3-11일 정도 빨리 꽃망울을 피울 것으로 전망한다. 궁·능의 봄꽃 명소로 △경복궁 아미산 앵두꽃, 자경전 주변 살구꽃 △창덕궁 관람지 생강나무, 승화루 능수벚꽃, 낙선재 매화 △창경궁 경춘전 화계 생강나무, 앵두꽃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산벚꽃, 함녕전 뒤 모란 △종묘 향대청·재궁 앞 개
따뜻한 봄을 맞은 경복궁에서 조선 왕들이 즐긴 궁중병과와 약차를 즐기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복궁 생과방’을 개관한다.생과방은 조선 왕실의 별식을 만들던 전각으로 생물방 혹은 생것방으로 불렸다. 이곳에서 조선시대 나인과 차비(궁중음식 실무를 맡는 하위 계급 나인)의 접대를 받으며, 음식 주문장소인 호궤소에서 약차와 궁중병과를 즐길 수 있다.《조선왕조실록》, 《원행을묘정리의궤》 등 기록을 토대로 만든 궁중병과 6종 ‘드시다’(개당 1,000~
경복궁에 들어 궁중요리사인 대령숙수가 운영하는 숙설소에서 가을 별식도 즐기고 숙종이 즐겼던 족욕을 하며 전통공연을 즐기고, 머리방에서 댕기와 남바위, 복건 체험을 해보며 고즈넉한 가을나기를 해보자.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경복궁 소주방권역에서 ‘궁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가을나기’특별행사를 진행한다.궁중테마체험인 이번 행사는 크게 ▲건춘문 가을나기 ▲둥궁 일상재현 ▲소주방 체험 3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전예약으로 1일 100명 만 참가할 수 있다.건춘문 가을나기는 숙설소熟設所에서 가을
코로나19 방역강화에 의해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궐 관람이 중지된 가운데 궁궐의 야경을 담은 사진 78점을 간결한 설명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공개되어 1주일 만에 33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다음(Daum) 갤러리에 ‘고궁의 밤’사진전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4대 궁궐 관람객수인 26만 명을 넘어 실내 활동과 온라인 관람이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궁능유적본부는 사진 콘텐츠들과 별도로 매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정부의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6월 14일 24시까지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의 관람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생과방·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등 모든 궁·능 행사를 비롯하여 6월 1일로 재개예정이던 궁·능 안내해설 및 6월 14일까지 예정된 소령원·수길원, 헌릉, 현릉, 유릉의 조선왕릉 제향 봉행도 강화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