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4월 9일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은 지역대학과 인근 상인회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함양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한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서정대학교 온더라인(On the line)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지역소상공인들이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골목상권 희망 프로젝트이다.서정대학교의 창업경영과는 마케팅 전략
서울시는 오는 15일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이태원역 인근 3곳에서 위로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지난해 참사로 인한 시민과 유가족, 지역주민의 슬픔을 위로하고 정서 치유를 돕는다는 취지를 담아 꽃기린과 산세베리아, 패랭이카네이션, 고무나무 등 3,000개를 전한다.참여 방법은 현재 이태원관광특구 내 영업중인 상점이나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는 ‘헤이이태원’ 벼룩시장(플리마켓)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이태원 상권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헤이이태원과 함께 올리면 1인당 1개씩 증정한다.증
깊어가는 가을, 백제문화의 진면목을 향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3일까지 익산 미륵사지, 10월16일까지 부여 부소산성에서 잇따라 ‘세계유산 미디어아트’를 펼친다. 부여군은 오는 25일까지 금·토·일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부여군은 또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 정상 개막한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2 백제어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31일 금년 추석은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없고 일반의료체계가 중심이 되는 상황에서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고향 및 친지 방문 간 준수해야 할 일상방역수칙과 연휴 기간 코로나19 의료이용 정보를 안내했다.먼저 이번 추석 연휴는 가족 간 만남을 제한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조심하고, 고연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포함하는 만남이나 친족 모임은 소규모로 짧게 하도록 권고했다.특히,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령의 부모님께서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인 경우에
서울시가 ‘만리단길’로 불리며 핫한 식당과 카페가 자리한 만리재로와 서울로7017을 잇는 220m의 ‘서울로사잇길’을 완성했다.녹음이 어우러지는 야외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고, 확장된 보행로에선 인근 상가 상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식당, 카페의 옥외 영업이 가능해졌다. 특화된 상업가로의 분위기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로사잇길’은 서울로7017과 주변 지역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서울로공공(共空, ○○)길’의 첫 번째 길이다. 서울로와 중림동이 직접 만나는 곳에 위치해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는 관문이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6월 18일(금) ‘전통시장 덕분에! 올해 여름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후원 250만원과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소상공인들이 2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70만원으로 육류, 곡류, 과일, 건어물류, 채소류, 반찬류 등의 식료품을 암사종합시장에서 구매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지원했다.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물품구입과 전통시장 화폐 온누리상품권 구입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등에 전달했다.아이스팩은 코로나19로 배달 문화 확산 등 사용량이 급증했지만 대부분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소각 처리하고 있어 재활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전통시장 등 아이스팩 수요처에 임직원 나눔으로 모은 아이스팩을 세척과 소독 후 전달하기로 했다. 최근 1차(탄도수산물직판장, 안산시상인회)와 2차(시흥에코센터) 기부로 아이스팩 180개를 전달했다.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기관인 시흥에코센터는 아이스팩
“제가 정상적인 삶을 누릴 한계를 85세 정도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체력뿐 아니라 뇌 건강을 지켜나가면 한계 지을 필요가 없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나이는 숫자라는 말이 실감납니다.”경기도 용인에서 34년간 마트를 경영해온 양경모(60세) 씨는 건강과 함께 인생후반기 설계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며 행복한 날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부터 단월드 용인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룰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그의 삶은 치열했다. 매일 마트를 운영하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4~5시간에 불과했
새우젓만 두 통(4kg)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에 들렸다.낙지젓, 오징어젓, 건새우, 곱창돌김, 물김에 민어까지.상점을 하나씩 지날 때마다 즉석에서 목록이 늘어났다. 문 대통령은 2월 5일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 후 신안젓갈 타운을 찾았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박천일 상인회장 등의 안내로 상인들과 대화하다가 즉석에서 지역상품권을 꺼냈다. 문 대통령이 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뜨겁게 환영하던 상인 한 명이 “꿀 유자차를 한잔 드리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2월 10일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을 활용하여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공영홈쇼핑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우려가 커지면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판매방송을 긴급 편성하여 마스크와 손세정제 판매방송을 2월 17일부터 시작한다. 판매 물량은 마스크 100만개, 손세정제 14만개이다. 2월 17일(월)에 손소독제 2만개 (5개 × 4,000세트) 판매를 시작하고, 2월 19일(수)에는 마스크 15만개(40개 × 3,750세트)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