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등에 전달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탄도수산물직판장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탄도수산물직판장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아이스팩은 코로나19로 배달 문화 확산 등 사용량이 급증했지만 대부분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소각 처리하고 있어 재활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전통시장 등 아이스팩 수요처에 임직원 나눔으로 모은 아이스팩을 세척과 소독 후 전달하기로 했다. 최근 1차(탄도수산물직판장, 안산시상인회)와 2차(시흥에코센터) 기부로 아이스팩 180개를 전달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안산시상인회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안산시상인회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시흥에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자원 선순환 캠페인’ 차원에서 임직원 나눔을 통해 모은 아이스팩을 시흥에코센터에 전달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기관인 시흥에코센터는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아이스백곰(기후위기에서 백곰을 지키자)’ 등 향후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자체적으로도 1·2차 기부뿐만 아니라 자원 절약, 쓰레기 감량을 통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아이스팩 전달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