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없는 삶이란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요? 세계의 전통 문화 속에 내려오는 풍습을 통해 서로를 위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미래문화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천혜의 자연풍광과 선사시대 이래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이루어 온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수많은 사람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을 손꼽는다. 하지만, 불과 70~80년 전 만해도 이 섬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제주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환경이었다.오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지역이라 제주인이 삶의 양식을 얻는데 힘겨운 노동이 요구되었다. 토양은 화산회토로 돌이 많고 물이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꿈을 찾는 1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우며 지구시민으로 성큼 성장했다.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2021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이하 지구시민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성장이 눈부시다.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의식 고취와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해 매년 미국, 뉴질랜드, 제주에서 개최해왔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되었다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오는 10월 3일 오전11시 단기4354년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널리 제주하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개천행사는 천신무예단 공연과 국학원 설립자 메시지영상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과 오피니언 리더의 축하영상, 제주역사문화공원 소개 영상 상영으로 진행된다.또한 제주에 뚜렷이 이어진 홍익정신의 발현, 삼무정신과 한민족 천손문화를 소개하는 제주천손문화기행, 최효준 제주국학원장의 개천절 10분 강연, 홍익대한민국 선언, 개천절 노래로 이어진다.최효준
지난 21일 제주국학원이 개최한 ‘제주 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에는 오영훈 국회의원과 송재호 국회의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권나은 국학원장의 축하 영상이 도착했다.이날 오영훈 국회의원은 “홍익인간의 철학과 제주 삼무정신의 복원을 통해 더 나은 제주를 만들고자 하는 제주평화리더의 뜻에 공감한다. 여러분과 더 나은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송재호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정신을 제주국학원이 실천해 온 것에 깊은 존경과 감명을 갖고 있다.”고 소회를 밝히고,
제주국학원은 지난 21일 ‘제주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젊어지는 기술, 행복해지는 기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을 연마한 평화리더들의 출발을 알렸다.이 자리에는 젊고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화상 라이브를 통해 격려와 비전을 담은 짧은 강연을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강연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제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아시아가 바뀌고 지구가 바뀝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제주도민들의 노래가 랜선을 타고 울려 퍼졌다. 제주의 평화리더 500명이 젊고 행복해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연마하고 K스피릿, 홍익정신을 가슴에 품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제주국학원은 8월 제주 평화리더 교육을 마치고 지난 21일 ‘제주 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날 제주국학원 유튜브 채널에는 평화리더 500인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해 댓글로 공감과 호응을 나타냈다.제주 평화리더들은 제주도민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탐라의 기백과 제주의 ‘삼무三無정신’을 펼칠 평화리더 500인이 도민들과 함께 온라인 공간에서 만난다.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제주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젊게, 행복하게, 모두 평화롭게’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섬 제주를 창조한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모티브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제주를 함께 열어 갈 리더를 양성하고 연대하는 축제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장생長生의 삶을 실천하자. 나아가 제주의 얼을 살려 삼무三無정신과 평화를 실천하는 제주 어르신 문화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가자.”제주국학원에서 ‘장생과 제주평화리더십’교육이 시작되었다. 제주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회장단들이 참석해 우리 한민족과 제주 고유의 어르신 문화를 배우고 그 실천을 결의했다.대한노인회 강인종 제주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지난 13일에 제주시 김태흥 지회장과 분회장단, 17일에 서귀포시 강창익 지회장과 분회장단, 서귀포시 노인대학 학장 및 학생 대표 등 총 30여
“안녕! 민찬아, 나는 너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너는 여기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 자신을 미워했고 원망했지. 하지만 여기서 너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너한테 집중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했고 네 선택을 존중했어. 가장 달라진 건 너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야.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2020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이 캠프 중 자신에게 쓴 편지이다.마음
“누구나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울 권리가 있다. 건강과 행복, 평화는 우리의 3대 권리이다. 그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뇌를 잘 써야하고 노력해야 한다. 뇌를 잘 쓰려면 뇌에 바른 정신, 얼이 살아 있어야 한다.”29일 ICC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생활 속 뇌활용법인 브레인스포츠를 창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특별강연에서 브레인스포츠가 필요한 이유를 이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