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어린 자녀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맞이해 노들섬 잔디마당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500석 규모의 관람공간 ‘엄마아빠행복존’을 마련하여 운영한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축제로 매년 10월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월 7일(토)에 ‘Lights of Tomorrow’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폴란드 등이
창작집단 오늘도 봄이 연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작 조은주, 연출 채수욱)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공연한다.연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은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희곡 로 당선된 조은주 작가의 작품이다. 작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봄작가 겨울무대에서 낭독극으로 첫선을 보이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정식 무대화된다.이 작품은 자립준비청년, 방임아동, 동물학대 등의 동시대 사회문제를 다루며 사회의 소외된 존재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일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예술가에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인 〈2023년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5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작품을 제작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미디어와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의 스마트쉘터 등에 공공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사회공헌사업이다.올해는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을 주제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강동청소년회관 어린이집(원장 김혜경)이 ‘2021 김치 담그기 체험’으로 모금된 후원금 전액 20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원아가 어린이집 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와 무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7세반 아이들이 지역주민에게 직접 판매해 마련했다. 원아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조손가정을 위한 연탄을 구매하는 등 이웃들의 따뜻한 겨우살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즐거운 마음
기아와 한국공항공사가 10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 무장애여행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여 제주도의 무장애여행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제주 초록여행 이용 장애인 가정에게 제주공항 내 초록여행 차량 출입고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공항공사는 장애인 가정의 원활한 초록여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제주공항 주차장 내 초록여행 차량 무상주차를 지원한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농촌의 빈집을 새로운 휴식과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가족 단위 소규모 여행을 할 수 있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사회공헌사업을 하는 더몽(대표 나윤도)은 7월 빈집을 활용한 로컬 여행 ‘시골하루’를 본격화하기 위해 죽림원, 소쇄원 등 대나무 관련 관광지와 먹거리로 유명한 전남 담양군의 고서면 소재 빈집 재생작업을 마쳤다.‘시골하루’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지방의 폐가 및 공가 등 공동화가 진행되는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위해 기획한 관광상품이다.숙박시설을 갖춘 시골 독채와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2일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약 9억원의 기금의 기부했다고 밝혔다.201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삶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인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금만 약 9억 원에 이른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는 사회공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6일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KMI 전국 7개 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된다. KMI는 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은 3년간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도 지원한다.무료검진 지원 대상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 및 배우자가 해당되며, 기수검자를 포함해 가족당 동시 3명까지 대한소방공제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이 그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 정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정된 장애인 고객에게는 전문기사(탁송) 서비스 비용과 차량 경정비 비용(간단한 점검, 엔진오일 및 에어필터교체 등)을 합쳐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 총 100대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초록여행에 신규 회원가입을 한 장애인 고객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청기간은 3월 22일(월)부터 4월 11일(일)까지 이며, 선정자 발표는 4월 14일(수)에 홈페이지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은 설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가정에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설맞이 ‘마음나눔 이벤트’를 한다. 지난해까지 해왔던 귀성 지원 이벤트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사연 공모를 통해 장애인 40가정을 선정하여 꽃바구니와 과일(한라봉)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신청 현황에 따라 40가정 이상을 지원할 수도 있다.신청은 1월 19일(화)부터 1월 31일(일)까지 기아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