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보행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이 포함된 주간인 11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를 보행안전주간으로 최초로 지정하여 운영한다.도로교통공사 자료 “2022년판(2020년 통계) OECD회원국 교통사고 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2.1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 0.8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2021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916명 중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1,018명으로 전체
국립중앙과학관은 전 국민에 대한 과학기술문화 확산 및 과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데이’를 9월 16일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도전 프로그램 등으로,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는 올해 개최된(23년 3월) 과학체험콘텐츠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학교동아리팀과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관련 교육업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직
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밀양시·영광군·인천 남동구 그룹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월 26일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81.18점으로 지난해(80.87점) 대비 0.31점(0.38%) 상승했다.다만 횡단도보 정지선 준수율,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점수하락으로 운전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단속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정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및 구 4개 그룹)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수단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생활속 안전 실천을 유도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앞으로 모든 차량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또 교차로 우회전시 일단정지가 의무화된다. 법제처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를 포함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1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필수이에 따라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에서 일시정지해야 한다.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도입된다.지난 11일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하는 과 개정안이 발표되었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번 개정으로 에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조성 및 관리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에는 보행자 통행우선권을 규정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 도입은 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개념을 체계화하고 안전을 확보하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안심도로란,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운전에 불편한 도로 시설로서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 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하는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다.공모전은 3월 18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50일간 열리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지난해 발생한 도로교통사고 사망자 총 3,781명 중 보행사망자는 1,487명으로 39%이다. 이중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842명으로 절반이 넘는 57%에 달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10월 22일~29일 지자체,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 합동점검을 통해 261건의 시설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해당 교통사고 다발지역 47곳에서는 총 299건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가장 많이 차지한 유형은 도로 횡단 중 사고가 144건으로 48%, 차도 통행 27건 9%,
우리나라의 횡단보도 보행 중 사망자는 연간 373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인 19.7%의 2배 가까운 39.7%를 차지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보행자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일 부산시청에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제5회 보행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보행안전과 관련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국제보행자연맹회장, 네델란드 NHL
국토교통부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놀이형 교재와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15일부터 실시한다.지난 3년간 국토교통부는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54만여 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올해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하여 유치원 및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 5,1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추세이나 점유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