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강동구 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활동이 제한됐지만, 위드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빨리 되면 좋겠습니다.”서울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하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최진유(도시및지방행정학과 석사과정)씨는 이렇게 말했다. 최진유 씨는 11월 1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그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
오는 20일 초등학교 1~3학년이 개학하게 되면 단계적으로 이루어진 초‧중‧고 전 학년이 온라인 개학이 완료된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온라인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을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 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가정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지원방향은 다문화가족에 방문교육지도사, 한부모‧조손가족에 배움지도사, 맞벌이가정에 아이돌보미 등을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과 초등학교 4~중3 대상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초등학생 공동육아나눔터 등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 2가지로 진행된다.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난 12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사업 결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종사자, 협력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성과와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방과후 활동을 위해 헌신한 우수 기관과 종사자, 청소년, 협력기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방과 후 활동으로 자신을 변화시킨 청소년들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 ‘진로체험형 시범사업 선도기관’과 올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20학년도 초등학생 돌봄 수요 파악을 위해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시‧도 교육(지원)청,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1~5학년)과 유치원,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예비취학아동의 학부모이며, 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지자체와 학교가 내년 새학기 초등돌봄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가능하도록 조사시기를 앞당겨 10월에 실시하고 결과를 11월에 제공할 계획이다.조사내용은 자녀가 돌봄이 필요한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한다.‘청소년의 달’은 지난 196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988년 법적근거를 갖춘 이후 올해로 31년째를 맞이한다.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총 600여 개의 문화‧예술‧과학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이 차례로 개최된다.‘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미래 100년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활동하며 교류하는 장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5
울산광역시 동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이 야생동물의 로드킬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캐릭터의 로봇을 제작하고, 야생동물의 습성에 따른 생태통로를 따라 로봇(야생동물 모형)의 시각으로 촬영하여 UCC 영상을 촬영 제작한다. 인터넷기반 야생동물 보호 및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하는 ‘애니멀 유스(Animal Youth)'프로그램이다.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새학기를 맞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초4~중3)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돕는 전국 280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황진구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1,000여명을 패널로 구축하여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종단조사」결과를 19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단재홀에서 발표했다. 우리나라 전체 아동․청소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