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의 전통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방한한 미주 명상여행단이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를 방문했다.한국 최초로 설립된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를 찾은 20여 명의 여행단은 이날 벤자민학교 대전과 충청학습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기공과 댄스 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만의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변화한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자 방문객들은 박수와 웃음, 눈물로 공감을 나타냈다. 김나옥 교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어 감사하다. 날씨나 환경
"제주를 호흡하고, 제주를 명상하라."지난 8일, 35명의 미주명상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했다. 여행자들은 미국내에서 단요가와 뇌교육을 접하고 명상클럽을 운영한다. 이들은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깃든 홍익정신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무병장수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제주의 역사와 전통활쏘기, 승마를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웠다. 그리고 오행의 기를 체험
▲ 뉴멕시코에서 온 재키 애디스 씨(48)가 '외돌개'를 바라보며 명상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온 명상영행단이 지난 7월 8일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를 방문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제주도에서도 해안 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외돌개는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물안개가 가득 낀 외돌개를 바라보며 명상을 하며 아름다운 제주도의 경치를
'제3회 세계지구인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미주명상여행단의 국학기공 강사들은 지난 10월 21일 안양충현탑 공원을 방문했다. 안양 충현탑공원은 1980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이 국학기공 공원지도를 처음 시작했던 곳이다. 외국인 국학기공 강사들은 공원을 둘러보고 기공무예 시범을 선보여 안양시민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전했다. 유려하고 아름다운 동작과 힘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30여명의 외국인들이 지난 10월 11~13일 방문했다.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에서 홍익의 도시에 대해 듣고, 제주도민들이 했듯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를 평화가 뿌리내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뜻을 세웠다.
지난 7월2일 21명의 미국회원들이 한국을 찾았다. 단학과 뇌교육을 통해 한국의 정신에 매료된 이들은 뇌교육이 처음 시작된 안양 충현탑을 비롯하여 단학의 발전사를 따라 모악산, 천화원, 국학원 등을 방문하였다. 그들이 도착해서 맨 처음 다음날, 충남 천안에 소재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 국학기공강사대회에 참가하는 일정으로 시작한 여정은 그 시작부터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