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10일 개막해 많은 시민과 영화팬을 만난다.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Da Capo'(다카포, 처음으로 돌아가다)를 슬로건으로 29개국에서 출품한 10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개막식은 태풍 '카눈'의 북상 여파로 야외인 청풍랜드 특설무대 대신 제천체육관으로 옮겨 진행했다. 이날 오후 7시 배우 진영과 김예원의 사회로 열린 개막식에는 축하공연, 레드카펫 입장, 개막작인 벨기에 영화 상영 등이 진행됐다. 개막 이튿날인 11일 제천체육관에서는 김도균, 김태원, 이근형, 함춘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혼잡한 도시를 떠나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섬 여행 명소가 소개됐다. 행안부는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여름 섬 여행지 15곳을 추천했다. 또 해수부는 섬 여행 추억 나누기 행사로 후기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섬 한달살이’ 체험객 지원에 나서는 등 특별한 섬 여행 홍보에 나섰다. 오는 8월에는 ‘섬의 날’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섬 여행에 대한 관심 제고에 나선다.‘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서 특별한 휴가를행정안전부는 여름과 어울리는 ‘찾아가고 싶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시행하지 못했던 차세대 재외동포의 모국 방문 사업인 ‘2022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오프라인) 참가자를 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만14세~18세)은 7월 14일~19일, 7월 28일~8월 2일, 2023년 1월 12일~17일 각 5박 6일간 1,500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대학생(만18세~25세)은 7월 20일~27일, 8월 3일~10일 각 7박 8일간 50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서울과 지방 도시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코로
제25회 전국청소년연극제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전국청소년연극제는 공주시와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김설희)가 주관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사)한국연출가협회가 후원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연극 축제이다. 올해는 “Ready Action! Beyond Passion! 너의 꿈을 멈추지마!”라는 슬로건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
우리 국민 84%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찬성했고, 자영업자도 일반 국민과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했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27일~29일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이다.조사 결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 찬성이 84.0%, 반대 의견이 12.8%로 나타났다. 현재의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기간에 관해서는 ▲8월 8일 15.7% ▲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텍스트 전문 기업 (주)와이어링크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사이트’, ‘정부24’, ‘국민연금 사이트’ 등 공공 기관 웹사이트 3곳의 텍스트를 크게 ▲어휘 ▲어문 규정 ▲표현 부문으로 나누어 세부 항목별로 진단하고, 개선안을 제시했다.이들 기관은 분석 결과 해당 웹사이트 세 곳 모두 띄어쓰기 오류가 가장 많았다고 지적했다. 다. ‘안내사항‘, ‘정보공개’ 등 복합 명사는 진단 대상에서 제외했음에도 ‘만18세 부터’, ’확인 하실수‘ 등 기초적인 띄어쓰기 오류가 적지 않았다. 또 ‘뒷자리표시유무’, ‘
한국에서는 감염병도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막을 수 없었다.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8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인 66.2%를 나타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참정권을 행사하는 우리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번 선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국민의 참정권 행사도 배제되지 않았다는 점 또한 획기적이었다. 4월 1일부터 14일 18시까지 관할 지자체(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확은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는 총 59,918명이었다.정부는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한 조치로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3월 12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총 46일간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3월 12일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자원봉사자 선발은 면접 및
지구시민운동연합은 6월 4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강북구 송중동에 자리하고 있는 비타민지역아동센터(대표.윤주영)에서 저소득층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인성 교육 첫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1회차(총12회) 교육으로써 학생들과 친해지고 얼굴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이 되었다.레크레이션을 통해 단어맞추기, O/X퀴즈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