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담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아트코너H는 라트비아 출신 아티스트 아놀즈 앤더슨(Arnolds Andersons)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프렐류드 Prelude》가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개최한다. 아놀즈 앤더슨은 영국 런던과 라트비아의 리가(Rig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프렐류드 Prelude》라는 전시 제목은 ‘빗방울 전주곡’으로 잘 알려진 쇼팽의 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아놀즈 앤더슨의 작품 (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서울100K)’에서 한국의 김지섭 선수가 5시간 33분 11초로 50K 남자부에서 우승, 박정순 선수가 18시간 15분 44초로 100K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를 10월 15일(토)~16일(일) 2일간 서울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 최근 UTMB에 출전해 한국 최고 기록을 달성한 대한민국의 김지섭 선수가 5시간 33분 11초로 50K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
2007년 처음 문을 연 세종학당은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배움의 전당이다. 특히 지난 15년간 다양한 수강생들이 한국어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세종학당은 ‘한국어로 꿈을 이루는 곳’이 되고 있다.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타일러 라쉬(Tyler Rasch) 씨는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타일러 라쉬 씨는 세종학당의 장점을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김밥을 만들기도 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꼽았다.멕시코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출신 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주한에스토니아대사관, 주한라트비아대사관,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과 공동으로 3월 14일(월)부터 4월 10일(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에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미래로 나아가는 발트의 길’전시를 개최한다.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발트3국’이라 하는데,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은 국토면적이 약 45,228㎢(한반도의 1/5)이고 인구는 122만명(2021.7월/CIA 추정)이다. 인종은 에스토니아인(69%), 러시아인(25%)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을 집계한 결과,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종 수가 5만 6천248종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척추동물, 무척추동물, 균류/지의류, 식물, 조류(藻類), 원생동물, 세균 등의 생물종 목록을 집계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각 분류군별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적인 국가생물종목록 구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국내 36개 대학과 6개 연구소에 소속된 130여 명의 교수 등 국내 생물분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8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이 평가에서 2017년 19위에서 2018년 14위로 올랐다가 2019년 10위를 차지한 후 올해 2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은 디지털 기술 적응력 등에 관한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분야 52
우리나라는 2020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작년보다 5단계 상향조정된 23위(총 63개국)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2위(2011~2013년)에 근접한 수준으로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 기준(총 29개국)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8위/12년)와 동일하다.또한 30-50 클럽인 7개국 중 4위를 유지하며 프랑스(32위), 일본(34위), 이탈리아(44위)보다 앞섰다.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자료=기획재정부)특히 IMD의 경제성과, 정부효율성, 기업효율성, 인프라 등 4대 분야의
한국이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정부신뢰도 조사에서 36개 회원국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인 22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2017년 32위, 바로 직전 조사인 2018년 25위에서 3단계 상승했으며, 2017년 이후 2회 연속으로 순위가 상승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는 11월 14일 오전(프랑스 파리 현지 시각), 36개 회원국의 정부신뢰도(2018년 조사) 조사결과를 담은 “한눈에 보는 정부 2019(Government at a Glance 2019)”를 공개했다. “한눈에 보는 정부”는 OECD 회원국의 정부 활동과
18개국을 순회하며 한국의 우수한 공연과 전시 작품을 진행하는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사업이 11일 벨기에서 현대무용 특집공연부터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 및 전시 40개 중 해외 한국문화원과 현지 공연장, 미술과, 축제 주관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 16작품(공연 8, 전시 8)이다.첫 공연은 4월 11일~13일 벨기에 브뤼셀의 대표적인 무용연극 공연장으로, 1905
우리나라의 국력향상과 더불어 K-POP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세계 곳곳으로 퍼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음식, 놀이, 예술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3일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13개국 16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지정하였다. 올해 신규 공모에는 총 31개국에서 56개 기관이 신청했다. 그중 18개 기관이 각 나라의 국립대, 연방대, 주립대 등 주요대학이다. 이로써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브랜드로서 세종학당이 자리매김했음을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