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가 12월 9일 개막해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지난해 12월 29일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된 사실관계 확정과 사건의 재발방지 및 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출범한 영화진흥위원회 블랙리스트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블랙리스트 특별위원회)가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흘간 “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를 개최한다.블랙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영상자료원(KOFA)과 아티스트 장민승, 정재일과 함께 한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인 ‘둥글고 둥글게’가 6월 광주극장과 서울 아트라인에서 관객과 만난다. ‘둥글고 둥글게’ 지난 5월 29일 CGV영등포 스타리움 상영한 후 장민승 감독과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토크가 진행되었다.영화 '둥글고 둥글게'는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전국의 독립예술영화관으로의 추가 상영으로 이어지고 있다.6월 9일에는 광주극장에서 11시, 서울 아트나인에서 저녁 8시에 상영된다. 이어
장민승 감독의 영화 가 5월 29일(토) 오후 5시30분 서울 CGV영등포 스타리움에서 특별상영된다.영화 상영 후에는 장민승 감독과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가 참석하는 프로젝트 토크 시간이 마련됐다. 영화 는 2020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영상자료원(KOFA)과 아티스트 장민승, 정재일과 함께 한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이다. 시청각 아카이빙 자료를 음악과 전시의 형태로 과감하게 융합하여 한국 현대사 및 영화사적 기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장민승 영화감독은 가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구교환 배우 겸 감독과 이옥섭 감독이 함께한 캠페인 영상 를 통해 전국 28개 독립예술영화관과 함께 관객맞이에 나섰다.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속 침체된 독립예술영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작된 #SaveOurCinema(세이브 아워 시네마) 캠페인의 일환이다. 1월 7일 공개한 #SaveOurCinema 캠페인 영상 는 다년간 함께 작업하며 발칙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는 11월 1일 독립예술영화 통합예매서비스 ‘인디앤아트시네마 (이하 인디앤아트)’ (www.indieartcinema.com) PC/모바일 웹 및 어플리케이션을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인디앤아트’는 독립예술영화를 쉽고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독립예술영화관과 함께 기획했다. 기존 온라인 예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했던 예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빠른예매 기능을 통한 좌석 지정 및 모바일 티켓 입장 등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인디앤아트’ 에서는 현재 상
코로나19 여파로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세이브 아워 시네마'(Save Our Cinema) 챌린지가 줄 잇는 가운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22곳이 이에 적극 동참한다.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7월1일부터 ‘#SaveOurCinema X #LoveOurMoment’를 개치프레이즈로 ‘독립예술영화관 세이브아워시네마 캠페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한다.이들 독립예술영화관은 #SaveOurCinema 캠페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 1일부터 각 극장별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