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는 인성교육전공이 있다. 인성교육을 연구하고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연구원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뇌활용행복교육을 보급한다. 뇌교육학과의 인성교육전공 신재한 교수와 뇌활용행복교육과 인성교육 등에 관해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활용행복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 교육은 어떤 것인가요?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건학이념이 인간의 삶 의미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
교육방송(EBS)이 지난 2월 27일 방송한 특집다큐 ‘러브 마이셀프 나 자신을 사랑하라’에는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으로 맨발걷기 명상을 하는 경북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이재명)가 소개되었다.호서남초등학교는 이재명 교장이 2017년 3월 부임하면서 맨발걷기를 도입했다. 중간놀이 시간에 교장과 교사, 학생들이 매일 운동장에 나와 맨발 걷기를 한다.호서남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키우는 한국식 명상을 하는 학교로 코리안스피릿이 지난해 11월 학교를 찾아 맨발걷기와 뇌교육명상을 하는 학생들을 집중 취재하고, 이재명 교장을 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원장 신재한 교수)은 2월 16일 동 대학원에서 제2회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위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뇌활용 행복교육을 알리고 뇌활용 행복교육 확산을 위한 전문강사 역량 강화와 뇌활용 행복교육 표준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은 △뇌교육 핵심원리△정서조절과 뇌과학 △고객만족(CS)교육 및 강의스킬△전문강사 사례발표△뇌활용행복학교 이해△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비전 세우기 순으로 진행되었다.‘뇌과학과 뇌교육의 이해’라는
서해 덕적도에 첫 교직발령을 받고 인근 99개 섬에서 온 305명의 아이들 한명 한명의 이름을 외우고 가정환경을 살피던 섬마을 선생님 최희영(64) 씨가 올해 교직을 마치고 정년퇴직을 한다. 중등 국어교사 30년, 교감과 교장으로 9년의 교직생활을 마치는 최희영 교장은 새롭게 인생 2막을 설계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최 교장은 “내 인생 전반기에는 교사라는 천직을 통해 인생의 보람과 행복을 느꼈고, 이제는 뇌교육 명상을 통해 평생 화두로 삼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그는 고등학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이재명)가 올해 뇌활용행복학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기초학력맞춤형선도학교인 호서남초등학교는 “학교와 어.깨.동.무 하고 떠나는 꿈을 향한 뇌활용 기초학력 맞춤형 선도학교”라는 주제로 소통과 배려, 이해와 사랑, 관계와 예절, 협력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12일 오전 호서남초등학교를 방문하니 학생들이 한 명 두 명 맨발로 교실을 나와 운동장으로 향했다. 선생님들, 이재명 교장도 맨발로 아이들과 운동장을 걸었다. 운동장 한쪽에는 느티나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건 잘 놀게 하는 것입니다. 먼저 잘 놀아야 합니다. 잘 놀게 하는데, 학부모들은 '공부는 언제 하느냐'고 하지요.”11월 12일 오전 경북 문경호서남초등학교 이재명 교장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교장이 학생들을 놀리는데 전임지 학교는 명품학교가 되고 2017년 교육부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상위 15% 중 초등 1위 학교로 선정됐다. 이렇게 하는 데는 뇌교육이 있었다. 인터뷰하는 중에도 공교육에 뇌교육을 꼭 도입해야 한다며 이제는 뇌력(腦力)이 중
뇌교육이 국내는 물론 세계화를 통해 외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뇌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리셉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 문화, 언론, 정계, 외교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 기념 리셉션은 신영일 아나운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초등학교(교장 공영숙)는 뇌활용행복(모델)학교이다. 지난 10월 11일 오후 학교를 방문하니 교문 위에서 ‘뇌활용행복학교 송삼초등학교’라는 펼침막이 반긴다. 학교 앞으로 익어가는 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학교 주변 숲에는 단풍이 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운동장 놀이터에서 사이좋게 그네를 타던 4~5명 아이들이 기자를 보고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먼저 다가온다.교실로 들어가는 현관 안에 옆으로 학생들의 활동상이 사진과 함께 적혀 있다. "우리 송삼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학생들에게는
2017년부터 시작한 전교생 ‘맨발걷기’로 유명해진 대구 관천초등학교(교장 이금녀)가 이에 더해 뇌활용행복학교로 진화하고 있다. 맨발 걷기가 심신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두뇌를 활성화하여 집중력, 창의력을 높이는 결과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뇌를 잘 쓰는 교육을 하려는 것이다.지난 9월 21일 대구 관천초등학교를 찾았을 때 지난밤에 시작한 비가 아침에도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면 맨발 걷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8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우산을 쓰고 맨발걷기를 했다고 이금녀 교장이 사진을 보여주었다.“비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