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일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은 충남에서 ’탄소중립 나무심기‘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청년과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해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기후위기 탄소배출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 행사를 했다.미청넷 신채은 대표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충남이 2015년 이후 6년 연속 전국 17개 광역 시‧도중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위를 기록했다”라며 충남에서 환경캠페인을 개최한 이유를 밝혔다.신 대표는 “나무 몇 그루를 통해 지구에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일 오후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화엄사 덕문 주지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국립공원의 날 주제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녈인 국립공원티브이(TV)를 통해 행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3일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그 뿌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민족,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겨레로서 앞으로도 영원토록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먼저 희생하고 고통을 나누는, 이웃 사랑의 민족이 가진 그런 힘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 같이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ㆍ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ㆍ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다.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ㆍ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청소
문재인 대통령은 7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등 지역 정세 △실질 협력 △글로벌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문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화상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양국이 1961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양국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
문재인 대통령은 6월 8일 제24회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과 관련하여, “이 제정법은 가사노동자가 법체계 속에 편입되어 노동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시행 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법이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신기술, 신산업 분야, 특히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경우 첨단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를 비롯해 청소년, 청년NGO단체가 지난 30일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장을 마주하고 기후위기 적극대응 촉구를 외쳤다.이날 행사는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경단체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연대하여 진행했다.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린 30일, 청년청소년NGO인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는 대회장을 마주한 두산타워 앞에서 기후환경 적극대응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청년과 청소년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나눠야 할 근본철학으로 홍익정신을 이야기했다.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신채은 대표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가장 이타적인 철학이다. 우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가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철학”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구가 말해요-아프다”, “나는 우리집을 지켜야겠습니다”, “더이상 기회는 없다. 나부터 실천하자!” “말이 아닌 행동할 때”.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마주한 우리의 미래세대,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청소년·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청넷과 함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 환경동아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청소년‧청년 환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는 오는 30일 ‘PG4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이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두산타워 앞에서 기후환경 적극 대응 촉구 집회를 개최한다.‘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30일과 31일 세계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이 화상 참여하는 PG4 정상회의에 앞서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집회이다.신채은 대표는 “오늘날 기후 위기가 미래세대인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의 앞날을 위협한다. 우리는 자신의 미래보다 지구의 앞날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