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또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함께 게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적어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투표할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이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투표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부착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한다. 다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3월 28일부터 시작된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국회의원선거는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하여 평균 2.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하였다.이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한편 동시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14,465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 시 투표 인증샷을 남길 경우나 기표된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제한 사항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다.그러나 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공직선거법’제166조의2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4,464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시작됐다.전국 투표율은 11시 현재 16%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18.7%,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13%이다.20대 대통령 투표일인 9일 전국에서 새벽부터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지만 대체로 사전 투표일보다는 덜 혼잡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2동 투표소에는 오전 6시부터 7시까지는 줄을 설 만큼 많은 선거인이 몰렸으나 이후 한산하다. 1~2분 간격으로 한두 사람이 와서 곧바로 투표를 하고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 시 사진을 촬영할 경우 유의해야 한다.투표 인증샷, 기표된 투표지 촬영 등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행위를 따져 가능한 것만 해야 한다.■투표소 입구·표지판에서 투표 인증샷 가능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하지만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10개소도 사전투표 2일차에 별도 운영된다.사전투표는 투표일인 3월 9일(수)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3월 4일(금)부터 3월 5일(토)까지 이틀간 실시된다.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확진자·격리자는 오는 9일 선거일 당일 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3월 5일에 선거 목적으로 외출을 할 수 있다. 사전투표(3월 5일)와 선거일투표(3월 9일)일 오후 5시부터 외출 가능하며, 투표 종료 후 즉시 귀가해야 한다.지난 2월 16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격리 중인 감염병환자 등도 선거 참여를 위한 활동이 가능해지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2.24일)으로 감염병환자 등의 외출 허용 근거와 절차가 마련됐다.이에 따라 확진자·격리자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제20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그리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1년 재·보궐 선거를 13일 앞둔 25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공명선거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담화문 발표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대규모 선거 실시로 다수 유권자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국민들에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