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청년층(만 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 69.8%로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에서 2021년 9월 16일(목) 11시(프랑스 기준)에 공개하는 2018년∼2020년 기간의 교육지표에 대한 ‘OECD 교육지표 2021’의 주요 지표를 분석ㆍ발표했다.‘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국제 비교 자료를 제공하여,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기본법 제2조 ‘홍익인간’ 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단군탄신기념 특별 학술회의’를 6월 21일 오후 1시 ~ 6시 서울시의회 회관(서소문청사2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단군탄신일은 고려 말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의 저서 『단군세기』에 나온다. 이 책에 따르면 고조선의 첫 임금인 단군왕검은 단웅을 아버지로 하고 웅씨왕의 공주를 어머니로 해서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음력) 인시에 단목 아래서 탄생하였다. 음력 5월 2일
최근 현행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용어를 삭제하고 ‘민주시민’을 강조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었다. 교육계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의 반발로 해당 법안을 발의한 열두 명의 국회의원이 한 달여 만에 개정법률안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홍익인간 이념을 제외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촉진법’ 추진이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일제강점기 이후 ‘홍익인간’이 우리 스스로에 의해 또다시 수난을 받고 있다. 홍익인간을 삭제해야 한다는 이들은 이 표현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삭제하고 사회통합 민주시민 교육으로 개정하려는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성명서에서 일부 국회의원들이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하는 것을 내용으로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관해 “‘홍익인간’을 교육기본법에서 삭제하는 행위는 반만년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매우 부적절하고 심각한 행위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11시(프랑스 기준) OECD 46개국의 교육현황을 비교하는 ‘OECD 교육지표 2020’의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분석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의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 이수율이 OECD국가 중 높은 편에 속한다. 성인(25세~6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50%로 OECD 평균 39.6%보다 높았고, 특히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8%로 OECD국가 평균 45.0%를 크게 앞서 2위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2018년 우리나라 성인(25~64세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은 국공립대학의 경우 미화 4,886 달러로 OECD국가 중 8위이며, 사립대학의 경우 미화 8,760 달러로 OECD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2018 학년도 기준) 국공립의 경우 1위는 영국(잉글랜드)가 11,866달러이며, 사립대학은 미국이 29,478달러로 1위이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0일 11시(프랑스 기준) 공개한 ‘OECD 교육지표 2019’의 주요 지표를 분석해 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높이는데 필요
2017년 전국에서 뇌활용행복학교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대전에서 개최한 ‘뇌활용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전국 260여곳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뇌활용행복학교 학교장 연수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6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뇌활용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장 연수가 뜨거운 열기 속에 28일 개최됐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전국에서 260여명의 학교장들이 참석하여 ‘뇌활용 행복학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뇌교육을 적용하여 효과를 내고 있는 경북 문경초등학교, 충북 형석중학교, 벤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밝은 표정과 낭랑한 목소리로 인사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나요?" 한 아이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한다. 낯선 외부인에게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이 아이들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초등학교 학생들이다. 이들 못지않게 서글서글한 인상을 지닌 문경초등학교 이재명 교
대한민국 14,000명 교장선생님중 대한민국 1호 철인 교장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