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정화식물 키우기에 도전하였다.어르신들은 11월 7일 아파트경로당에서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가 실시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에 참가하여 이 같은 도전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김성미 지구시민강사의 지도로 건강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지구를 품는 큰 사랑도 시작은 내 몸을 건강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강사의 지도에 공감하며 어르신들은 건강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환경교육으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는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충남도민 대상으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을 총 5회 실시한다. 이 교육은 충남도청의 자연환경보호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1회차 교육은 10월 25일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 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먼저 환경감수성교육으로 몇 년 전부터 식물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점을 통해 기후 문제가 우리 생활 속에 다가와 있음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지구 환경의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이어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이 제공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원예체험’을 6월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제7회 등대 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섬 5곳을 선정해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으로 발표했다.“식물아, 반가워” 어린이 원
서울시는 오는 15일 토요일 12시부터 18시까지 이태원역 인근 3곳에서 위로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지난해 참사로 인한 시민과 유가족, 지역주민의 슬픔을 위로하고 정서 치유를 돕는다는 취지를 담아 꽃기린과 산세베리아, 패랭이카네이션, 고무나무 등 3,000개를 전한다.참여 방법은 현재 이태원관광특구 내 영업중인 상점이나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는 ‘헤이이태원’ 벼룩시장(플리마켓)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이태원 상권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헤이이태원과 함께 올리면 1인당 1개씩 증정한다.증
지구의 복원을 요청하는 부산광역시 환경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 51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단체들은 24일 부산역 광장에서 파국적 생태 재앙이 예고되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내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각 단체들이 주제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공기정화식물로 지구온도 1.5℃를 위한 시민행동 ▲잼버 ▲풍물공연 ▲탄소제로도시 부산시민실천단 발족선언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한 17가지 약속 SDGS 등 다양한 활동에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도 참여하였다.행사
다가오는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1,500주의 나무를 심었다.수원시는 1일 오전 10시 광교호수공원 큰나무정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반려식물 갖기에 동참할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공직자 등이 최소 인원으로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등 15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효율적인 수목관리를 위해 도입한 ‘그린태그’도 부착했다. 식재된 나무들이 자라면 수목이 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9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한 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박람회로 추진한다. 접속은 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http://www.제9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 과 모두가도시농부 누리집(http://www.facebook.com/cityfarmerszzang)로 하면 된다.올해 도시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 5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를 시범 조성했다. 그 결과 실내 공기질은 좋아지고, 소음은 감소되었으며,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증가했다.‘그린힐링오피스’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 바이오월(식물공기정화시스템), 파티션 화분을 설치한 것을 말하며, 실내 공기오염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등) 농도를 낮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조성 전ㆍ후 공기질, 스트레스 지수 등 조사한 결과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는 화훼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농식품부, 소속기관, 산하기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21개 기관은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 화훼장식, 특판행사 등을 통해 꽃 270만 송이 구매함으로써 신수요를 창출한다. 2~3월 기간 중 관련 기관에서는 화원과의 상생, 꽃 장식 및 사후관리를 위해 인근 꽃집과 연계, 계약을 맺어 꽃 구매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농협은행 등 상품을 가입하는 범 농협 고객을
농촌진흥청은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교실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학교 환경 개선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그린스쿨 교실이란, 부피 대비 2%의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하여(수직정원) 미세먼지 30% 저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인프라가 갖추어진 교실을 말한다. 교육 환경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안전, 학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에서는 교실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수직정원을 가꾸는 그린스쿨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