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아키는 3월 27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홍콩 센트럴 하버프런트(Central Harbourfront)에서 개최되는 아트 센트럴 홍콩(Art Central)에 참가한다.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페어를 통해 아뜰리에 아키는 글로벌 아트 마켓에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작가 7인 권능, 윤상윤, 이수동, 정수영, 채지민, 최영욱 그리고 신영미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다.홍콩 크리스티에서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일으킨 신영미
아뜰리에 아키는 5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국내외 미술계에서 촉망받는 작가 이윤희, 박효진, 정인혜, 차영석, 이세준 그리고 남다현이 참여한 기획전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를 개최한다.전시 제목은 프랑스 작가 파스칼 키냐르(Pascal Quignard)의 동명 작품에서 차용됐다. 파스칼 키냐르의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시미언 피즈 체니는 아내와 사별한 뒤, 아내가 사랑했던 사제관 정원의 모든 사물이 내는 소리를 기보하는 것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승화시키고자 했던 실존 인물이다. 그는 정원
미국 출신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에멧 코헨 트리오”가 2월 5일 첫 내한 공연을 한다.재즈 장르에서 올해 첫 내한 공연으로 기록될 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 공연으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 에멧 코헨 트리오를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볼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Joyful Jazz For New Year” 라는 이름으로 열린다.작년 다운비트 잡지의 평론가 투표에서 피아노 부문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에멧 코헨과, 20~30대의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그의 트리오는 관객들에게 재즈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
여기 예술적 생존을 위해 고착되지 않는 여행자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동시대 작가 두 사람이 있다. 90년대생 권능 · 권대훈 작가다. 중국 심천(深圳)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권능의 회화는 시대와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특정한 기법에서 탈피된 창조적 사고를 근간으로 구성된다. 한국을 기반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권대훈은 런던 슬레이드 미술학교(Slade School of Fine Art, UCL)에서 수학하며 런던을 기반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예술행위를 통해 고유의 작업 스타일을 전개하였다.
최근 공직사회에서는 90년생 새내기 공무원이 국장급 간부에게 정보화기술을 가르쳐주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공직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새천년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공무원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책자가 발간되었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18일 새내기 공무원들이 바라본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개선방안을 담은 책자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발간했다.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발간한 이 책자의 제작에는 ‘정부혁신 어벤져
아뜰리에 아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Shanghai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Art 021 Shanghai 아트페어에 첫 참가했다.Art 021 Shanghai 아트페어는 2013년 첫 개최 이후 단기간에 상하이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하여 전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중국의 저명한 갤러리들을 비롯하여 Gagosian, Hauser & Wirth, David Zwirner 등 세계 주요 갤러리가 참가하며 매년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아뜰리에 아키는 ‘띵구’라는 캐릭터로 작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중국영화 특별전 ‘중국장르영화의 부흥’ 상영작을 7월 10일부터 모바일 극장 플랫폼 스마트시네마 앱으로 관람할 수 있다.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전 세계 극장과 영화 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극장과 온라인 상영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영화제를 표방하며 중국의 완성도 높은 최신작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스마트시네마를 선택했다. 스마트시네마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함께 진행하는 중국영화 특별전 ‘중국장르영화의 부흥’은 장르적 재미와 경쟁력을 갖춘 6편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한다. 국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19 올해의 책 투표에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총 투표 건수는 462,273건이었다.2019 알라딘 ‘올해의 책’ 1위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김유라, 위즈덤 하우스)” 2위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56 (백종원, 서울문화사)”, 3위는 “여행의 이유(김영하, 문학동네)” 4위는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웨일북)” 5위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
인터파크는 올해 출판시장을 달군 5대 핫이슈 키워드로 △유튜브_크리에이터△경제전쟁△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아이돌셀러△페미니즘 성담론을 선정했다. 또 인터파크가 올 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행의 이유』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로 조사됐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 도서 전문 MD들이 2019년 주요 이슈와 도서 판매 자료를 분석해 올해 출판계 5대 핫이슈 키워드를 제시했다.인터파크는 “올해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최대 이슈는 단연 ‘유튜브’였다. 또한 여름 무렵부터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은 점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8월27(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포럼은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다.입양동포로 프랑스 정계에 진출한 요하임 손 포르제 하원의원(83년생), 미국 메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마리아 로빈슨(87년생), 미국 인디애나 주 역사상 아시안계 최초로 당선된 크리스 정 주 하원의원(92년생), 재선에 성공한 알브레히트 준문 가우터린 독일 헤센주 카르벤 시의원(90년생) 등 지난 5차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