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광화에서는 4월 30일까지 실감형 콘텐츠 《서울 바이브》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이번 전시에서는 K-컬처의 중심인 '대한민국 서울'을 새롭게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순수 한국 기술력과 우리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것으로 서울의 공감각적 재구성을 위해 문화와 일상이 담긴 이미지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친숙한 것은 낯설게, 전통적인 것은 새롭게 접근했다. 인터랙티브를 통해 맞춤형으로 보여지는 12지신으로 시작해 멀티 카메라로 보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나’│Wi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 이하 전주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행사로 온라인 명사특강 천진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전하는 민속학 이야기 ‘근면 우직 유유자적, 소’를 3월 12일 오전 10시 전주박물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선보인다.전주박물관 홈페이지(jeonju.museum.go.kr)의 행사 카테고리인 ‘온라인 문화체험실’에서 영상으로 공개할 이번 명사특강은 유튜브의 경우 ‘국립전주박물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올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를 맞이하여 ‘소’를 주제로 강연할 이번 특강은 12지신 중
경복궁 근정전에는 상상의 동물 청룡·백호·주작·현무기 동서남북을 지킨다. 또한 시간과 방향을 나타내고 지키는 12지신 가운데 쥐·소·호랑이·토끼·뱀·말·양·원숭이·닭 등을 볼 수 있다. 그런데 12지 동물 가운데, 개와 돼지는 보이지 않는다. 근정전 12지 동물 가운데 이 두 동물만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우리 한국인에게 친숙한 역사 속의 동물과 그 상징을 연구한 『한국의 동물상징』을 발간했다.저자는 이강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교수, 우정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글로벌한국학부
다산의 상징인 쥐의 해 경자년(更子年)을 맞아 12지신의 첫째 동물 쥐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배우고 즐기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북카페에서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사스러운 올해 자신있쥐’프로그램을 진행한다.쥐에 관한 미션 다섯 가지를 풀며 쥐의 모든 것을 배워보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리플릿 읽고 퀴즈풀기 △빈칸 채워 문장 완성하기 △쥐 목걸이 만들기 △날아라 열두 띠 동물 투호놀이 △희망쥐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이며, 이중 3가
해마다 10월이면 오색찬란한 ‘유등’이 진주의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보다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그것이다. 진주시는 축제의 기원을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2만 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에서 찾는다고 밝혔다. 당시
격암 남사고 선생님이 *도부신인桃符神人이 오신다고 해서 *성주산聖主山 찾으러 부천역富川驛에 내렸습니다. *진사성인辰巳聖人이 오셔야 *근화조선槿花朝鮮이 온다고 했는데 언제가 그때쯤인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부천시 시장님도 소사구 구청장님도 심곡동 동장님도 부천역 역장님도 삼한시대三韓時代 *우체모탁국優體牟涿國의 후손인 나는 성주산 *와우臥牛고개에
진정한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지도력(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오늘 날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바로 각 분야의 최고 경영자들이다. 앞을 멀리 내다보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젊은 CEO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며 우리선조들의 지혜와 창의력이 탁월했던 지도자의 마인드를 역사 속에서 찾아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