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 기념행사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프닝으로 이 시대의 국학이 갖는 의미, 국학운동의 의의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 등이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으로 기념행사의 문을 열었다.국민의례에 이어 권나은 국학원은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 “1919년 3월 1일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3월 1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 창원시 회원구 소재 경남국학원 사무실에 개최한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진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자체 행사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다.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3.1만세운동 정신
강원국학원은 2월 28일 오후 3시부터 제 102주년 삼일절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강원국학원과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강원국학원의 태극기 플래쉬몹으로 시작했으며, 참석자들의 국민의례에 이어 국학원 설립자 일지 이승헌 원장의 기념사를 강원국학원 임선홍 원장이 대독했다. 강원국학원의 심계령, 전오남 회원이 김구 선생과 조마리아 여사의 어록을 낭독했으며, 온라인 참가자가 모두 함께 아리랑 노래를 불렀다.이날,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강릉의 이현숙 씨는 "삼일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지침을 준수하고자 국민이 참여하는 기존 형태의 기념식이 아닌 내부 임직원 50여명만 참석하는 경축식이다. 이날 기념식은 ▲ ‘독립선언서 낭독’ ▲ 3·1절 노래제창 ▲ 입체영상 영상관람 ▲ 특별전 전시관람(독립운동가 생애)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함과 동시에 3·1운동 102주년에 대한 대국민
오는 3월 1일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월요일 정기휴무인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조선왕릉들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별 개방한다. 화요일이 휴무인 경복궁과 종묘도 삼일절에 일반 시민의 방문이 가능하다.이번 특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조선궁궐과 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관람료는 유료이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족의 부모, 임산부와 보호자 1인, 만 2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을 무료이다.코로나19 방역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외신으로 첫 타전함으로써 치열한 독립운동 현장을 세계에 전한 미국 AP통신 임시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1875~1948)가 살던 가옥 ‘딜쿠샤’가 삼일절에 시민에게 개방된다.서울시는 종로구 행촌동에 있는 테일러의 붉은 벽돌집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기념관으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1942년 일제에 의해 테일러가 추방되어 방치된 지 80년 만의 일이다.딜쿠샤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산스크리트어로 테일러의 아내 메리 L. 테일러가 붙인 이름이다. 1923년 테일러가 한국에
삼일절은 슬픈 날인가? 기쁜 날인가? 아니면 그냥 노는 날인가? 이 강특강은 3월 1일(월) 시민청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은 EBS 한국사 강사이자 KBS 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큰별쌤’으로도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함께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태성 강사는 ▲1910년 시대상황 ▲3·1운동 배경 ▲민족대표33인의 독립선언서 ▲전국·국외의 만세운동 ▲3·1운동이 끼친 영향 ▲3·1운동의 의의 등을 들려준다.서울문화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복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는 삼일절을 맞아 CJ CGV(대표 허민회)와 함께 한복문화를 홍보한다.이번 행사는 CGV ▲홍대, ▲판교,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 3곳에서 3월 1일(월)부터 3월 15일(월)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이 CGV 영화관에 방문하면 입구에서 ‘2020 한복 웨이브(Hanbok Wave)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10명이 청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국학원 강당(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에서 삼일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깨어나라’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경남국학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성명서 낭독, 나라사랑기공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그리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경남국학원은 “3.1만세 운동 정신의 핵심은 공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우리의 홍익정신과 맥을 같이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충북국학원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3.1만세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발단으로 수립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구심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행사는 12시 30분부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과 임시정부역사교육관 관람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세미나실에서 ▲ 삼일절 기념행
부산국학원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용두산 공원에서 “3·1운동 함성으로 K - 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국학회원과 부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린다.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성명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3창순으로 진행한다.(사)국학원이 주최하고 부산국학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축행사는 부산국학기공협회, 부산국학운동시민연합, 단월드가 후원한다.한편 국학원은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에 경축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충남국학원은 삼일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경축행사는 충남국학원에서 국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한다. 경축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서언서 낭독, 독립운동가 유관순 신채호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거리행진(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국학원은 “3.1운동 정신의 핵심은 기미독립선언서에도 나타나 있듯이 공생과 공존, 그리고 배려의 정신이다. 이는 우리의 홍익정신과 다르지 않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인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