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과 23/3아트 그룹이 소통의 부재를 겪는 시민을 위해 ‘말풍선’ 체험형 커뮤니티 아트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 A에서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은 리모델링 공사 인해 당분간 내부 행사를 할 수가 없다. 이 공백의 시기에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아트 프로젝트를 ‘23/3’ 그룹과 함께 기획하였다. ‘23/3’는 2017년 홍제동에서 23년째 살고 있었던 김정수와 3년을 살았던 강수빈이 모여 동네의 이야기들을 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그룹이다.‘말풍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지난 2월부터 국내외 인기 유튜버 4명과 함께 명절음식, 영화 속 한국음식, 전통문화, 발효음식, 사찰음식, 생활문화 등을 주제로 6편의 한식홍보 영상을 제작하였다.를 시작으로, , , ,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창립 2주년을 맞아 노원문화재단 15대 이슈를 발표했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노원탈축제’, ‘2020 달빛산책’, 명품 기획공연 시리즈 등을 개최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지역 예술인 지원, 안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왔다. 노원문화재단이 재단 2주년 이슈로 선정한 15가지는 아래와 같다.△노원문화재단 출범△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내 최초 관람형 축제 ‘2020 달빛산책’△구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경춘선 거리예술 프로젝트’△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 전통생활문화본부는 2020년 전통문화 인성교육 사업의 개발 콘텐츠 를 서울 종로구 북촌 재동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재동초등학교 돌봄교실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중학년(3~4학년)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다.는 전통문화 속에 담겨있는 인성 가치를 통해 따뜻한 인성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개발했다. 는 문화가 부흥했던 영정조 시대, 안국동의
서울시가 기타경연대회 '기타로 뭐든지'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기타연주로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도록 서울생활문화센터 4개소(낙원, 서교, 체부, 신도림)가 함께 개최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60세 이상)’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쿠스틱ㆍ일렉ㆍ클래식 기타 모두 참여할 수 있다.기타 연주를 전업으로 하지 않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 제작 기타를 수여한다.참가 신청은 5월 1일(토)~25일(화) ‘참가신청서’와 자유곡 ‘연주영상’을 전자메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4월 14일에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으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2016년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을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마련한 것이다. 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
‘억이네 스튜디오’는 봄, 여름, 겨울 3편의 영상에서 절기(節氣)를 현대무용으로 풀어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2020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세시풍속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의 최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공진원은 각종 기념일에 묻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과 24절기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해 연말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이력을 가진 12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여 영상 제작을 지원해왔으며, 그 중 중간평가를 통해 선정된 6명의 크리에이터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3월 30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1기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대학생기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미술, 영상, 인문, 사회과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학생기자단은 공진원에서 추진되는 공예,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 사업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취재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각을 통해 공예, 공공
국악방송(사장 김영운)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3월 29일(월),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홍보전략 공동 구축 및 보유한 콘텐츠와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주도하는 전통문화의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두 기관의 의지가 맞닿아 성사되었다.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우리 공진원은 공예와 디자인, 한복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식주를 두루 다루고 있고, 2020년부터는 여기에 더불어 한식, 한지, 전통놀이, 세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관 및 사업에 대한 사업효과와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각 보유한 유·무형 자산의 교류, 활용을 통해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진흥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공진원은 공예와 디자인이라는 기존 사업에 2020년부터 새로 전통생활문화를 추가해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합해 2020년 1월 새로 출범했다. 양 기관은 서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방향과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진원의 공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