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토요일 첫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해 전국에서 41명의 중‧고교생이 참석했다.이번 온라인 인성영재캠프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꿈과 진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참가자 41명의 학생들은 캠프 시작과 함께 자기소개와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발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 시기 무수한 가지치기를 하며 역동
코로나19로 위축된 한해를 보낸 청소년들이 새해를 맞아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자신의 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꿈의 영역을 확장하는 힐링캠프가 열린다.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월 9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인성영재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미래학교로 각광받는 벤자민학교의 ‘드림이어(Dream Year: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체험식 인성캠프이다. 한국뇌과
학생이 바라는 미래학교, 미래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유은혜 교육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은 지난 15일 청소년들과 미래형 교육을 주제로 ZOOM미팅을 실시했다.이번 ZOOM미팅에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 교육부 주최로 열린 미래교육정책토론에 참가한 1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교육정책토론은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1,000명이 참가해 모둠별로 열띤 토론과 제안을 한 바 있다.1시간이 넘는 미팅 자리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인공지능 사업 ▲청년 일자리 ▲고교학점제 ▲중학생 교과과정
“저는 청소년기가 더 무모해도 되고, 더 실패하고 실수해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100가지 있어도 해야 할 강한 이유가 한 가지 있다면 꼭 도전했으면 해요.”미국 리처드블랜드 컬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김현수(22) 학생은 낮과 밤이 바뀐 생활 중이다. 코로나19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지난 3월 귀국한 현수 씨는 미국 시차에 맞춰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자서 오후 3~4시경 일과를 시작한다.지난 14일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자 “귀국 후 3개월이 지났을 때부터 왜 해 뜰
“코로나를 지나면서 미래가 훌쩍 다가온 지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더 이상 미래학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학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9일 오후 8시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학교를 “학생들이 선택권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학교”라고 소개하고, “매일 학교를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배움이 학생에게서 일어
코로나19와 함께 사계절을 보낸 올해, 공교육 과정은 온라인 개학부터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등 예년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고 위축되었다.그러나 ‘꿈을 찾는 1년(Dream Year)’을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개개인의 도전과 배움, 사회참여 프로젝트 등 차질 없이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하게 비접촉, 방역 속에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15개 학습관 간 학생들의 연합활동도 활발했다. 국토대장정을 대신한 ‘우리 동네 100km’와 같이 기존의 방법이 불가능하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이래 학교건물, 교과목, 교과목선생님, 시험과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를 표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육계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주목받는다. 미래교육의 모델로서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고, 2018년과 2019년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난 7년간 벤자민학교는 변화하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감과 인성을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습관 신동윤(19세) 학생은 캠프를 통해 체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맞서는 힘도 키웠다고 한다.“솔직히 처음에는 캠프에 오기가 싫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왕 왔으니 9박10일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가 체력 테스트이다. 둘째 날과 아홉 째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진행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서자민(17) 학생은 9박 10일간의 캠프기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수많은 체험으로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는 9박 10일. 걱정부터 앞섰다.평소와 다른 규칙적인 생활 속에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지구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규칙과 코로나19방역 수칙 등을 위반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