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엘살바도르를 변화시킨 ‘교육한류’의 주역, 한국발 뇌교육(Brain Education)의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인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오는 10월 11일 1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 여의도)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멘탈산업, 뇌교육명상‘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선생님이 없을 때는 행복이 많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오신 후로는 행복이 많아졌어요. 다 선생님 덕이에요. 5학년 때도 보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서툰 감사편지이다.지난 주 경기남부 3뇌교육협회 강문정(47) 사무처장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대상 5차시 뇌교육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 편지를 받았다. 수업을 진행하며 어려움도 많지만 끝나고 몰려나와 “선생님 또 언제 오시냐?”며 채근하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힘든 기억이 사라진다고.“꿈이 없는 아이들을 꿈꾸게 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의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다는
뇌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8년간의 교육실험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뇌교육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뇌교육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교육한류’라고 불리는 뇌교육,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된 8년간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교육한류’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20세기 한국 교육이 아닌, 21세기
얼마 전 생애 처음으로 엘살바도르를 다녀왔다. 엘살바도르와의 인연은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만약 그때 홍익정신과 선도 단학을 알리겠다고 직접 미국 개척에 나서지 않았더라면,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유엔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2000년 유엔총회장에서 ‘평화의 기도’를 하게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오늘날의 엘살바도르와의 인연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2000년 뉴밀레니엄을 맞이하여, 나는 유엔총회장에서 ‘평화의 기도’를 하면서 결심했다. 유엔의 이상인 ‘인류평화’를 실질적으로 이룰 수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IBREA Foundation 회장)은 엘살바도르 외교부 강당에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교육부 관계자, 뇌교육전문교원양성과정 이수 교장단 등을 대상으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 수상 기념 뇌교육 초청 강연을 했다.이날 강연에 참석한 교장들은 이승헌 총장에게 엘살바로드 공교육에 뇌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로부터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받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뇌교육 연수를 받은 엘살바도르 교장단 250여명을 대상으로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외교부 강당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에 앞서 엘살바도르 교장들은 자신이 체험한 뇌교육의 효과를 발표했다. 한 여 교장은 “우울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뇌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을 받은 후 우울증이 없어서 약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이 생기고 평화로워져 학교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 교육부 직원은 “뇌교육 프로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한 후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산체스 세렌 대통령은 2011년 부통령 겸 교육부장관일 때 뇌교육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한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를 방문하여, 뇌교육의 가치를 알고 난 후 공교육으로 확대하고 전국 확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 이승헌 총장이 제안하여 건립한 ‘평화의 수영장’ 준공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엘살바도르 정부를 대표하여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이 이승헌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8년 동안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이 유엔과 한국 교육부와 협력하여, 한국의 뇌교육을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였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심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학교에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 이날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수상한 이승헌 총장은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했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은 내전을 겪고, 빈곤과 폭력 등이 심해 살인율 세계 1위인 엘살바도르에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
2013년 엘살바도르 뇌교육 보급은 엘살바도르 교육부가 교육정책으로 실시함으로써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기회를 얻었다. 2011년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하 IBREA)의 뇌교육 시범 프로젝트, 2012~2013년 한국 교육부 공적개발원조(ODA)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교육 지원사업’으로 뇌교육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한 엘살바도르 교육부는 엘살바도르의 1,800여개 학교에 공교육 커리큘럼으로 뇌교육을 단계별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엘살바도르 교육부는 엘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