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술관 관람을 자주 하는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전남도립미술관을 최근 관람한 것으로 밝혀졌다.전남도립미술관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고귀한 시간, 위대한 선물’ 전시회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다녀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RM이 전남도립미술관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10월 5일 올렸다.미술 애호가인 RM은 ‘전시장 투어’로 전국 방방곡곡의 미술관을 찾으며 김환기, 유영국 화백의 작품을 직접 관람한다. 이런 가운데 9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10월 9일(토)부터 11월 14일(일)까지 5주간 시행한다.① 방역 친화적 가을철 여행 분위기 조성먼저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를 권고한다.집근처 등 가까운 곳으로 이동거리 및 일정을 최소화하고, 가족단위(소규모)로 여행하고, 단체산행·동호회 모임 등 단체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여행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10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인천 장수 LH아파트에서 를 공연한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전국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전국 임대아파트단지와 복지시설을 포함한 10여 개 시설을 방문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 시설은 비대면 공연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유려한 테크닉의 지휘자 박상우와 젊은
“‘홍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의 모습은? 행복한 충북을 위해 어떤 일을 실천하고 계신가요?” 개천절을 맞아 충북국학원이 주최한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 민주시민 인터뷰에 충북도민들이 참여했다.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일(일) 오후 1시 대한민국의 생일, 개천절 기념 ‘희망 대한민국 행복 충북 캠페인’과 ‘희망! 대한민국 페스티벌’ 행사를 유튜브로 중계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조병옥 음성군수가 축전을 보냈다. 아울러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
“개천 사상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며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 이로움을 주는 참된 사람이 되도록 하라는 실로 심오하고 큰 뜻입니다.”단기 4354년 개천절을 맞아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과 인천국학원(원장 전현선)은 3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제22회 인천시민 하늘열림 큰잔치-희망인천! 홍익리더 1,000인 개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개천의 참 의미를 전했다.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또한 윤관석 더불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3일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그 뿌리의 정신을 잊지 않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민족, 인류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겨레로서 앞으로도 영원토록 세계를 이끌어가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열린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먼저 희생하고 고통을 나누는, 이웃 사랑의 민족이 가진 그런 힘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이 같이
단기 4354년 제435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팔공산 정상(해발 1,192m) 천제단에서 열린다.4354개천문화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국학원,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공동주관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경축행사는 한민족의 개국을 축하하고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을 되새기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구시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특히 팔공산 천제단이 복원되기를 간절하게 염원하고 나아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의 기원을 담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이수자인 김석곤 작가가 12번째 개인전 “불빛 11 ‘찬란한…’”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한다.김석곤 작가는 2018년 열 번째 개인전 이후 단청 문양과 전통 문양을 점(點)으로 표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불빛’은 작가의 삶이 드러나는 제목이라면 ‘찬란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국민에게 찬란했던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현실을 극복해 갈 에너지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하
우리나라에 오는 겨울 철새는 83종 3만8,927개체인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서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3일간 경기·충청권의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83종 38,927개체의 조류를 확인하였다.이는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여, 전체 개체수는 37.7% 증가하였고, 특히 오리·기러기류는 8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전체 도래 개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9년 9월 36,309개체 2020년 9월 28,277개체, 2021년 9월 38,927개체이다.겨울 철새 초기 도래 현황 조사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 대표 뮤지컬 ‘아리 아라리’가 오는 10월 9일부터 이틀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가 연출을 통해 혼합되어 재탄생한 뮤지컬 퍼포먼스이다.강원도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및 진행을 위해 제작한 ‘아리 아라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공연 당시 국내외 1만 여 명의 관객을 열광하게 하였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