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학기공협회는 종목별 스포츠교실로 국학기공 120세 교실을 운영한다. 복지관이나 경로당, 공원, 자치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월부터 서울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은 맡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김다한 사무국장(43)을 만나 올해 활동 계획을 들었다.▶국학기공120세 교실이 서울시 자치구에서 6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인데,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소개해주시지요?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이라 4월부터 계획하고, 준비했어요. 이 사업은 25개 구 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5월 25일 오후 2시 부산역사에서 ‘행복한 부산, 건강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날 부산캠페인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직원들과 서포터즈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감정노동자보호법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대한민국 감사온도 1도를 올려라'를 슬로건으로 ‘감정노동 힐링365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이 ‘ 캠페인’은 국민에게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의미, 정신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속 ‘감정노동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감정노동보호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최초로 배포하고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및 투자 출연기관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세부 매뉴얼을 오는 8월까지 수립해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서울시의 ‘감정노동 종사자’는 민원과 상담, 안내 및 돌봄서비스 업무를 하는 종사자로, 주로 시민을 직‧간접적으로 대하는 업무에서 자신의 실제 감정과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근로형태인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3년째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사업인 을 시행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올해 캠페인의 성공을 약속하는 희망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대학에서는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와 뇌교육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55명이 자원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캠페인의 성과와 올해의 계획을 이을순 대학 운영본부장에게서 들어보았다.▶ 올해 이 3년째 접어드는데 그동안 감정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
홍익인간 건학이념 아래, 인류 미래자산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통해 지구촌 시대 지구시민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원이 석박사 인재를 배출하고 올해 신입생을 맞이했다. 지난 1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콘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1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오후 2시 30분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은 석사 55명, 박사 14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했으며, 2018학년도에는 석사과정 94명, 박사과정 51명이 입학했다. 행사장에는 졸업생과 가족들
21세기는 뇌의 시대로 불린다. 우리나라는 뇌과학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이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4년제 학사과정과 석‧박사과정을 갖춘 선두주자이다.국내 최초로 뇌교육학과를 개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콘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1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과 오후 2시 30분 2018학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은 학사 535명이 배출되었으며,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뇌교육융합학부 내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융합콘
중학교 2학년까지 전교 100등 밖이었던 성적을 3학년 때 전교 10등까지 올리며, 지역 명문고에 진학한 김상훈 군. 서울 유명대학에 무난하게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입학한 첫날,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각자 장점과 특기를 써내라는 설문지를 받고 김 군은 백지로 냈다. “뇌가 멈춘 것 같았어요. 모범답안을 써내긴 싫었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면서 따라가는 게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김 군은 대신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1기생으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어느 원주민 부족은 태어날 때 60살로 해서, 한 해에 한 살씩 차감해서 나이를 계산한다고 한다. 60세가 되면 다시 한 살부터 나이를 셈하는데, 60세 이후의 삶은 덤으로 사는 삶이라는 의미이다. 이 부족의 나이 계산법은 대부분 수명이 60세를 넘지 못할 때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60세 이후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평균수명 81세 시대의 우리사회에 적용해도 좋을 만한 나이 셈법이다. 입춘을 무색하게 하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2월의 어느 저녁에 만난 60대 여성들, 그들에게서 인생 2막을 열고 걸음마를 시작하는 설렘과 풋풋
2010년, 74세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최고령 수석합격을 하고, 작년에 81세의 나이로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첫 강연을 했으며, 올해 82세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석사과정에 입학을 앞둔 심윤식 씨. 1937년에 태어난 그는 일제 강점기에 어린 시절을 보냈고, 청소년기에 6·25전쟁을 겪었다. 인생 전반기를 격동적인 20세기와 함께 열심히 살아내고, 이제 세기의 경계를 넘어 21세기에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다. ‘고령사회의 인생 모델’이라고 부를만한 그를 만나 끊임없는 새로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2월 19일로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마감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작년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에 이어 올해 뇌기반감정코칭학과를 신설하는 등 21세기 미래자산인 뇌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 글로벌 프로젝트, 2015년 고용노동부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프로그램 효과연구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내적 역량을 계발하는 뇌교육의 미래가치와 방법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중국 뇌교육 대표기업인 유다(U-DAP Solution China) 초청으로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가 오는 1월 28일 상하이에
평균 나이 47.4세! 한창 바쁠 나이다. 올 한해 바쁘게 보낸 그들이 120세 클럽 송년 모임을 한단다. 120세 클럽? 그들은 올해 함께 120살까지 살겠다고 선택을 했단다.이 클럽의 멤버들은 모두 직장에서 책임감 있고, 가정에서 성실하고, 사회적으로 홍익활동을 열심히 한다. 박용진 씨는 안산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최행심 씨는 의류 관련 회사에 팀장으로 일한다. 서성연 씨는 국내 항공사 과장이며, 최성희 씨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이준애 씨는 강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국장으로 일한다. 120세 클럽 멤버들이 보낸 올 한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