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0) 경남대회가 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경남 각 지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120여 명이 출전했으며,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법곤 대원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남뇌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참석해 출전자들을 격려했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대회 우승자에게는 경남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대회에 본선에 출전자격이 주
얼마 전 대전의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학교장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일이 있었다. 바쁜 교육자들이 그것도 전국적으로 모인 이유는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하기 위한 것.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를 하고 본교(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 행사로, 필자도 강연자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두뇌인성코리아, 한국發 뇌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연수에서 ‘뇌교육의 세계화’라는 주제를 발표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융합학부 교수는 “오늘 연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뇌’라는 키워드이다”며 “‘뇌’라는 내용이 아니었다면 학교장 수백 명이 관심을 보이고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가 지난 6월 11일 서울과 경북, 경기남부 지역대회에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전라북도 대회, 광주전남대회가 순차적으로 열렸다. 수학, 과학 영재를 선발하는 기존의 올림피아드와 달리 두뇌 활용능력을 겨루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지역대회에는 수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겨루는 종목도 이
국내 뇌교육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의 릴레이 강연과 사례발표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브레인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 개최 전 참석자 신청을 받아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시민 120여 명 참석했다. 국제뇌교육협회와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했으며, 인터넷방송 체인지TV가 주관하고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송파뇌교육원에서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IHSPO) 개최를 기념하는 뇌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창설기관이자 주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몰입하는 뇌가 꿈을 이룬다 :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인공지능시대 지식 평가 아닌 두뇌활용능력 중점 평가-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한국뇌과학연구원 2005년 창설, 올해로 12회째 개최 주목- 올해 새로운 공식슬로건 ‘인간 뇌의 가치 실현’ 제시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인간 두뇌활용능력을 중점 평가하는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IHSPO) 제12회 대회를 지난 28일부터
유엔NGO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갈 것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온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제출하는 이 보고서는 21세기 미래대안 교육으로, 한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뇌교육 분야의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이다.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 산하 세계 최대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로 2014년 첫 참여보고서(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를 발
청소년들이 유학을 가서 겪는 차별과 문화 장벽, 마약·범죄·향락 등 자기관리가 쉽지 않아 성공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유학생활에서 겪는 문제 상황을 관리하며 한국 유학생에 대한 편견을 깬 학생이 있다. 2007년 중학교 2학년 때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본선대회에서 대상인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던 차세대 두뇌영재 김재홍 군(
하프마라톤대회 완주, 철인3종 경기 완주, 270KM 자전거 국토종주! 이 모든 것을 해낸 2015년은 김권우(18세) 군에게 매우 특별한 해였다. 먼저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입학했다. 이를 계기로 '나만의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권우 군은 허약체인 자신을 건강체질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힘겨웠던 우울증과 무기력, 대인기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