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18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오화영), 문화예술학부(학부장 손애경) 등과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 ▲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 강사 및 프로그램 지원, ▲ 정보통신교육을 활용한 인력개발 협력, ▲ 산학협력 등이다. 국학원은 인성교육전문기관으로
"지구시민으로 살아가며 글로벌 리더를 꿈꾼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실천한다. 벤자민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 봉사, 직업체험을 통해 세상을 알고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서 조화로운 세계를 위한 글로벌 리더로 자라도록 이 같은 교육을 한다. 학생들은
21세기 평화운동과 지구환경에 앞장서온 지구시민운동연합(WECA)이 전 세계로 확대된다.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교수(경희대)의 공저인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를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최국 대한민국을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도무지 역사관념이 없어 단기삼국(檀箕三國)이 어떤 역사인지 알지 못하고 조국정신이 나날이 없어지니 작은 걱정거리가 아니다.”단군부터 경술국치까지의 역사를 《대동사(大東史)》로 펴낸 독립운동가 류인식(1865~1928)의 말이다. 그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12년 저술에 착수해 1917년 초고를 완성했다. 이후 1920년까지 수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8일 대한문화출판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열린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안정과 21세기 국가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대표는 "정부의 국정목표 및 전략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 포함된다. 헌법 제4조에는 '대한민국은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오는 3월 8일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 및 안정과 21세기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대표는 현재 경영학 박사이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통일신문 논설위원이다. 정부부처 및 산하단체, 기업체 등에서 많은 강의와 대외 활동을 해 온 통일 분야의 교육 전문가이다.이번 강좌는 다양한 통일 안보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이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린다. 입학식에는 3기 입학생, 학부모, 멘토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교하는 일본 벤자민학교 신입생 8명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양승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러분들 껌을 다 씹고 있습니까? 지금은 껌이 아니고 꿈을 씹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생각하면서 껌을 씹으시길 바랍니다. 꿈을 가진 사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매일 굿뉴스(Good news)를 창조합니다. 오늘 졸업식에서 여러분과 껌을 나눠 먹는 것도 새로운 꿈과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기념 식사를 시
일본이 역사왜곡을 통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차세대 교육차원으로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 22일 시마네현은 제10회 ‘다케시마의 날’ 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은 차관급인사인 내각부 정무관을 4년 연속 참석시켰다.시마네현청에 설치한 ‘다케시마 자료실’에서는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에 강제편입한 후 일본어민에 의해 멸종된 강치를 홍보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방법을 정어리 떼의 대이동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물고기 중에서도 나약한 존재로 분류되는 정어리는 꽁치보다는 작고, 멸치보다는 크다. 뜻글자인 한자로 보더라도 정어리가 물고기 세계에서도 지극히 미약한 존재임을 알 수 있다.魚(고기 어) + 弱(약할 약) = 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