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청에서 9일 열린 국학원 제174차 국민강좌에서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한국명 이만열)는 한국을 두 종류의 개구리로 비유하면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우물 안의 개구리' ‘끊는 솥 안의 개구리’인데 이 상태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만열 교수는 이날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은 이만열 교수가 지난해 말 펴낸 책 제목이기도 하다.이 교수는 고등학교, 예일대, 하버드대 동아시아 언어문화학박사까지의 성장과정과 일리노이드주립
지난 19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에서 제173차 국학원 정기 국민강좌가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가 ‘부여와 백제 및 가야와의 연관성 검토’에 관하여 강연했다. 이 교수는 부여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한국사에서 부여가 지닌 역사적 위상은 높다고 주장했다.“고구려와 백제는 모두 부여의 별종(別種)으로 불려졌다. 고구려와 백제를 건국한 세력은 부여로부터의 유이민이었다. 이 점은 개로왕이 북위에 올린 상표문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제 왕실의 성인 부
지난 3월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가 출범했다.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는 국정농단사건 이후 분열된 대한민국을 홍익정신으로 하나로 모으고, 반만년의 한민족역사 속에서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로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만든 시민단체다. 코리안스피릿은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의 출범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역사
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을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현명이는 주변에서 ‘엄친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엄마 말 잘 듣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로 좋았어요. 자신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아이였죠.”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4기 경남학습관에 재학 중인 김현명 군(17세)의 어머니인 심미
개천절을 맞아 오는 10월 1일 충북 영동 국조전(國祖殿)에서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문화행사와 개천大천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공연과 각종 선도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는 만월 도전의 주관하에 개천대천제가 열린다. 올해로 단군왕검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건국한 지 4350년이 되었다. 단군이 조선을 세운 날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함께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를 펴낸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겸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이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레드우드 간)을 발간했다. 이만열 교수는 세계인이 부러워 할 우리 한국만의 ‘하드파워’와 ‘소포트파워’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전작 《한국인도 모르는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지구촌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한 7월 15일부터 8월 8일
다시 8월이 왔다. 우리가 일제 식민으로부터 광복된 지 72년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변 강대국의 영향을 받고 있고,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말이 세계 언론에 오르내릴 정도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에서 발언권조차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어느 때보다 북핵 미사일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긴장은 고조되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천우신조요, 천만다행한 일이다.우리나라는 광복과 전쟁, 분단을 겪으면서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발전을 이루었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도명상 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에 1차 세션이 열리고, 8월 5일에 2차 세션이 진행된다. 1차 세션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