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대한민국 만세’ 소리가 크게 울렸다. 국학회원과 서울시민은 태극기를 흔들며 한목소리로 만세 삼창을 했다. 국학원이 서울에서 개최한 광복절 경축행사에서였다.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민족의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라!’를 주제로 경축기념행사를 개최했다.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축행사에서 서울국학원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홍익을 중심가치로 대한민국의 정신을 회복하는 진정한 광복을 촉구하고 평화통일의 기운을 더욱 확산시켜 한국인이 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
(사)국학원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학술세미나를 7월 30일 서울 국학원에서 개최했다.(사)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김영숙 박사가 “바람직한 한일관계-진정한 코리안스피릿을 되찾다”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권대한 서울국학원 부원장, 김태환 종로국학원장이 토론자로 참가했다.발제자 김영숙 박사는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유적지 탐방을 하고 이날 귀국하여 곧바로 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 김 박사는 “현지에서 독립유적지를 탐방하고 설명을 들으니 우리가 너무 모르고 있었다. 가족이 독
서울국학원은 8월~10월 2기 '2019 어르신 장생아카데미' 를 운영한다.서울국학원은 서울시민 3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4주 과정 2기 ‘2019어르신 장생아카데미’를 서울국학원 교육장(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0길)에서 연다.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2019 어르신 장생아카데미는 60세 이상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120세 시대,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자급자족하는 원리 이해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매주 기체조, 호흡명상, 전통기공, 교감힐링법, 자기힐링명상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지역 국학원에서 “바람직한 한일관계-진정한 코리안스 피릿을 되찾자”라는 주제로 전국 릴레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국학원은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최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한·일 관계를 통하여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의미로 이번 학술세미나를 기획하였다. 광복 74년이 된 오늘날까지도 위안부, 강제 징용 등 과거사로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립하고 있다. 최근 일본은 우리 대법원의 일본 기업에게 강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28일 서울 중로구 태화빌딩 강당에서 제42회 국학원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국학정신을 통한 뇌교육 세계화(부제: 엘살바도르 등 외국의 뇌교육 보급 사례)’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회의에는 국학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권기선 국학원부원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국학은 한민족의 중심이고 뿌리가 되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 철학이고, 국학을 학문화, 세계화한 것이 뇌교육이다.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한 효, 충, 도의 정신은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지구시민운동으로 지구 곳곳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전국 17개 시·도지역 국학원과 개최한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문화행사가 대통령직속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국민참여 기념사업으로 인증됐다. 대통령직속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함께 만드는 100년’이라는 주제로 자발적·창의적 국민사업을 공식 사업으로 인증하여 국민 주도형 기념사업 확산ㆍ장려하고 있다. 국민참여사업으로 공식 인증되면 인증서를 교부하고, 기념사업백서에 수록한다. 또 우수사업은 시상한다.국
“정부가 국조 단군의 표준영정을 두 개 지정한 데다, 최근에서 북한에서 제작한 영정이 유포되어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국조의 표준영정을 중복 지정함으로써 정부나 단체에서도 공식적으로 어떤 영정을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하는 혼란스런 상황을 초래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14일 개최한 제190회 국민강좌에서 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단군 영정과 경전의 종류 및 전수과정: 판본과 이설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임채우 교수는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3.1 민족평화 신명천지 축전 추진본부'는 1일 오후 3시 청계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겨레 큰줄당기기’ 행사를 시민과 함께 펼쳤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 줄다리기를 하여 ‘민족에겐 통일을, 온 누리에 평화를’ 기원했다. 세종대로에서는 ‘한겨레 큰줄당기기’를 전후하여 마당굿과 춤판 등 풍물과 춤,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1일 오전 청계광장에
오늘(3월 1일)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독립 의사를 알린 날이다. 지난 1919년, 전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 어느덧 100년이 지났다.사단법인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다함께 만세를 외치며 3.1절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