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펙토리( S-Factory)에서 열린다.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긋닛 – Punctuation"이다. '긋닛'은 단속(斷屬)의 옛말로 순우리말이다. 끊겼다 이어졌다라는 의미이며, 쉼표(,) 마침표(.) 등 구두점의 의미도 내포한다. 이 주제를 서울국제도서전은 이렇게 설명한다."우리가 멈춘, 여기서 2021년의 서울국제도서전이 출발합니다. 놀라운 속도로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가 멈춘 곳에서 내딛는 발걸음이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 두 번째 강연 ‘문발 포레스트 살롱’이 6월 19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 강연은 시(詩),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이번 주제는 ‘식물’이다. 6월 19일(토) 낮 1시,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는 문발 포레스트 살롱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초보 식물 집사’와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은 ‘예비 식물 집사’를 위한 강
평범한 일상이 아쉬운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잠시 내려놓고 진정한 휴식을 취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대 진정한 휴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6일 오후 2시 ‘제6회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지금 우리의 여가-진정한 휴식이란?’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인문360’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누구나 볼 수 있다.포럼은 문요한 정신과의사의 ‘재난의 시대, 좋은 휴식이란 무엇인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열린비즈랩 안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월 23일)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하여,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진흥원)과 함께 4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중 하나는 재택근무 문화의 확산이다. 좀 더 앞당겨 다가온 재택근무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의의 자리가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4월 1일 오후 2시, ‘재택근무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문360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고, 문체부 페이스북으로도 중계된다.포럼은 성결대 우석훈 교수의 ‘재택근무 확산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롯데엑셀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4월 17일 열린다.이번 ‘문발 포엣(poet) 살롱’에서는 유희경, 이영주, 황인찬 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인의 가장 시적인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7일(토) 오후 3시에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쓰는 사람 소리: 시’에서는 강연에 참석한 시인들이 낭독한 시를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젊음과 외적 아름다움에 대한 선망을 부추기는 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과 ‘나이 듦’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2시 ‘아름다음의 새로운 기준, 건강하게 나이들기(웰에이징)’를 주제로 제4회 ‘인간과 문화 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누구나 인문360 유튜브(https://www.youtube.com/360inmun) 또는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토론회 사회 및 좌장은 장동석 출판평론가가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가 12월 5일(토) 오후 1시, 3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연말 강연은 ‘2020 마음 연말정산’, ‘2021 도약! 프로젝트’,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라는 각각 다른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열린다.이번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는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직접 소품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으로 과학에 관한 강연회를 11월 7일(토) 개최한다.이번 문발살롱 과학편 강연은 10월 17일(토)에 진행한 문발살롱 과학편에 이어 두 번째 시간이다. 11월 7일(토) 문발살롱은 오후 1시, 3시 총 두 차례 열리는 연속 강연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을 주제로 알고리즘 시대에 우리의 사회적 지능이 처한 위기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 두 번째 ‘화학, 인류의 이정표’ 강연에서는 광운대학교 화학과
10월 16일 개막하는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XYZ:얽힘(entanglement)’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전선은 주제 ‘XYZ:얽힘’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주체들이 서로 얽히고 공존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세대(X,Y,Z세대)와 젠더를 조명하고, 환경, 노동, 다양성 등의 주제를 다루고,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전시하여 ‘얽힘’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이해를 독자와 공유한다. 202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사는 도서전의 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