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예전부터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 적에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이가 하겠다고만 하
인공지능을 널리 활용하게 되는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답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력 등이 중요하다고 교육전문가들은 말한다.뇌교육에서는 남을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는 포용력,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책임감,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만들어내는 창의력,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집중력을 가진 사람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고 말한다.뇌교육은 성적과 경쟁 위주의 교육 패러다임을 인성의 가치 위주로 바꾸고, 이 시대가 원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것이
지난 10일 신라대학교 동북아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 12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부산대회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인식 설문조사가 있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전국 17개 지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환경개선, 나눔 실천, 지구시민교육 전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또한,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를 하여 알리고자 진행했다.이날 설문에 참가한 사람들은 평소에는 자원봉사에 관심이 없다가도 해보고 싶은 봉사는 다양한 것으로 드러
요즘은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를 겪는다고 한다.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사춘기를 지나는 딸 서연(12세, 초등5) 양과 어머니 김현주(42세) 씨가 마주 앉았다. 장이 쉽게 굳고 복부가 차가운 서현 양을 위해 엄마는 힐링투게더로 배꼽힐링을 해주며, 딸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현주 씨는 최근 도착한 생활통지표에 나타난 딸의 변화가 무척 기뻤다고 한다. 담임선생님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가치를 스스로 부여할 줄 알고 자존감이 높아 항상 학습태도가 반듯하고 학습몰입도가 높아서 모든 교과의 성취수준이 우수하고 자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잘하는 것도 없고 못하는 게 더 많았죠. 별명이 ‘상찌질이’였어요”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강연하는 김재홍 군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뇌교육 초창기 시절 자신을 소개했다.김 군은 중학교 2학년 열다섯살 때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미국의 고등학교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에서 아시안 최초로 졸업생 대표연설을 했고, 명문 UC버클리에 진학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한다.그는 고교시절 다른 교육환경 속에서 뇌교육을 통해 배운
21세기 인류미래의 자산은 ‘뇌’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은 이 시대에 건강, 교육, 심리, 과학, 그리고 미래의 대안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발 뇌교육은 어떻게 탄생했고 우리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하는가.장래혁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의 탄생과 비전’을 강연했다.장 교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이 한국에서 최초로 정립하게 된 배경과 근본 철학, 그리고 대한민국이 보유한 뇌교육 자산을 소개했다. 그는 뇌교육이
한 분야의 지적능력이 아니라 뇌의 통합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국제브레인올림피아드 지역대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는 경남지역대회가 열렸다.좌우뇌 균형감각과 자기조절력을 단련하는 HSP Gym 종목에 출전한 아이들은 땀이 쏟아지고 힘든 순간에도 호흡을 고르고 자신을 격려하며 의연했다.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우는 HSP12단 종목에서는 실수한 선수에게 서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다시 도전할 용기를 북돋우었다. 남과 경쟁하기보다 자신과 대결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에 참석했다.박 교육감은 축사에서 출전 청소년들을 향해 “선생님 세대는 뇌를 교육하고 훈련해서 더 나은 것으로 가꾸어가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시대에 살았다. 지금은 우리 뇌의 인지능력을 키우고 뇌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을 시대이다. 여러분은 먼저 뇌교육에 관심을 갖고 앞서 나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교육에 관한 신념과 대회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가면서
“뇌는 전 생애에 걸쳐 온 힘을 기울여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대상이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를 창설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의 말이다.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원, 대원초등학교 김법곤 교장을 비롯해 출전선수 120 명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출전한 청소년들에게
초등학교 시절 IQ 검사를 했을 때, 서로의 IQ를 놓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기억이 난다. 또래 사이에 비밀보장(?) 규칙은 지켜지지 않아 IQ가 높게 나온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반대로 낮은 친구들은 쑥스러워 얘기조차 못했다. 또래 세계에서 IQ 검사결과는 그 학생의 머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두뇌능력평가의 기준이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