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에도 따로 또 함께, 온라인 환경교육 필요,코로나19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전 지구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를 맺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환경교육도 사람들 간 전염에 대한 우려로 비대면 교육은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배움과 각성의 시간은 계속 이어져 나가야 합니다.지구시민연합은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우리, 누구나 알고 있지만 공감하기 힘든 지구, 너무 큰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어서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바로 자신의 주변에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제작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아 취약계층에 전달해온 지구시민연합(구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올해는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기로 하고 네이버 해비핀을 통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한 가정을 지구시민연합이 김치 한아름 들고 찾아간다.어르신 생계 및 기초생활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로 코로나를 이겨내요’ 모금활동은 10월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872,000원 목표로 하며, 11월 17일 오후 3시 현재 599명이 참여하여 모금액은 1,096,400원.이달
새벽공기 속에 하늘로 팔을 쭉 뻗어 올린 김선희(61세) 강사가 배가 살짝 드러난 듯해서 “제 배꼽이 보입니까?”라고 묻자 공원에 모인 회원들이 “네! 보입니다.”라고 했다. 그가 환하게 웃으며 “그럼 제가 돌아서서 동작을 할 테니 따라 해주세요.”라고 하자 회원들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냥 하셔도 됩니다.”라며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지난 4일 울산에서 만난 김선희 씨는 얼마 전 방학을 맞은 대왕암공원수련장 회원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었다. “한번은 브레인체조 중 좌‧우뇌 교차체조를 지도하다가 제가 동작을 틀렸죠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11월 4일 국학원 대강당에서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을 알리고 대중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단월드, (사)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후원했다.이날 오전 열린 어르신부에는 경기 선무팀 등 11개 팀이 참가했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참가팀이 제출한 동영상을 심사
위드 코로나, 언택트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온라인 원격학습이 일상에 자리 잡고 화상회의가 일반화된 변화 속에 한민족 전통무예를 현대화한 생활체육 국학기공 전국대회가 첫 온라인 비대면 개최한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4일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5일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각각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당초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는 매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는 매년 7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측면에서 미뤄지고 있
진정한 한류의 가치는 인류 모두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우리에게는 나와 사회와 인류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창조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모델 한국형 K-미네르바스쿨의 방향은 한국의 20년 역사를 가진 사이버대학교의 노하우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한 국제교류 프로젝트, 그 과정에서 인간의 고유 역량을 배우고 뇌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가 10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한 ‘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지난 21일 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친환경 강사 레벨업 5차 교육’을 실시하였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올해 소속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와 세계시민 강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 10월에는 5차 교육으로 ‘쓰레기 제로와 분리수거’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으로 친환경 가습기와 친환경 삼베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작 전 체온 체크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수완봉사단은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하천정화활동과 EM발효액 만들기를 진행했다.자원봉사자들은 풍영정천 주변 쓰레기를 춥고 하천정화활동을 펼치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서로 알려주었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소선영 강사의 설명에 따라 EM발효액 만들기를 함께 했다. 쌀뜨물(또는 쌀가루)와 천일염, 흑설탕, EM원액을 넣고 흔들어주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이날 활동에 함께 한자원봉사자는 "오늘 EM발효액도 뿌리고 만들고, 쓰레기도 주워서 정말 보람있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다 보니 심각한 환경문제가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어 환경 또한 건강의 일부라 생각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을 맡아 일하고 있어요. 저는 지구시민운동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입니다.” 10월 13일 단월드 정읍센터에서 만난 이화정(51)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사무국장은 이렇게 말했다. 브레인명상을 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일을 하는 이 사무국장은 몇 차례 연락이 닿지 않을 만큼 바빴다.이화정 브레인트레이너가 사무국장으로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세계물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반찬나눔 활동에서 주역을 맡은 김태무 팀장과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이 급증하고 있어 지구의 건강과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여 일회용품 대신 용기의 분실 우려와 관리 불편과 비싼 단가에도 스테인리스 반찬통으로 준비하였다. 그리고 활동 전날 이른 아침 지역 로컬푸드에서 반찬 재료로 신선한 농산물과 육류 및 건어물을 구입했다.김태무 팀장은 “가족 중 심혈관질환 등으로 식단관리를 해야 하는 분들이 계셔서 평소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달거나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