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안내문자를 사칭한 문자메시지 해킹 사기를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부터 발송할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를 가장한 스미싱 등에 따른 피해방지를 위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절차가 시작되면서 정부와 지자체, 카드사 등에서 안내문자가 발송되나 이들 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URL)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로 의심되며, 절대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 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을 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벤처형조직인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는 코로나 19 이후, 소비유통 환경이 비대면‧온라인으로 급속하게 변하여, 비용부담이 따르고 활용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기반의 신기술을 활용한 뉴 비즈니스 모델(플랫폼) 발굴 등을 지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가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과 연계하고, 3D 스캔 활용·V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선후)는 4월 28일(화)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3동의 '맑은누리태권도장'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진행했다.'맑은누리태권도장'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하는 지구사랑사업장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업하고 있으면서도 의무방역을 지켜야 하는 사업장으로 이번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 방역봉사활동을 요청하였고, 이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7기 부산학습관 학생들과 교사 등 8명이 자원봉사로 방역활동에 참가하게 되었다.소독을 위한 방역물품은 구포3동 주민센터
올해 청소년 인구(9세~24세)는 854만2천 명으로 총 인구의 16.5%를 차지하며 그중 남자가 52.1%로 여자보다 많다. 한편, 2060년에는 청소년 인구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7일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2020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인구, 건강, 학습과 교육, 경제활동, 여가, 사회참여 의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자.학령인구(6세~21세)는 782만1천 명으로 총인구 대비 15.1%로 계속 감소 추세로 2060년에는 10% 아래로 떨어질 것
오랜 기간 ‘집콕’생활로 인해 최근 인터넷에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코로나블루(코로나19+우울증)’이다. 원래 ‘집순이, 집돌이’였어도 비자발적인 ‘집콕’생활로 사람간의 단절과 기피, 문화생활 축소, 경제적 불안 등이 불러온 우울감이다. 게다가 활동량이 적다보니 슬며시 나온 뱃살이 신경 쓰인다. 이럴 때 안방에서 쉽고 효과적인 체조로 활력을 찾고 뱃살도 관리해보면 어떨까?명상전문 기업 단월드가 누리집(www.dahnworld.com)에서 24시간 송출하는 ‘온 국민 면역력 관리 ON-AIR’ 브레인명상 중에서 ‘우울감을 이기는 생활
인터파크가 카오스재단과 함께 2020년 한 해 동안 교양과학 대중화 캠페인 을 진행한다.카오스재단은 매월 1~2편씩 국내 주요 과학저자의 최신 강연과 대담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인터파크와 카오스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카오스재단은 김민형, 김상욱, 이강영, 장대익, 정재승, 최재천 등 국내 과학책 문화를 이끌어준 과학자 14명을 선정했다. 이에 캠페인 기간 동안 이들 과학저자의 영상과 도서를 독자에게 순차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대표도서 및 추천도서를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첫
최근 고전 명작 시리즈가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TV프로그램과 영화 등 각종 미디어의 영향을 받아 서점가 베스트셀러 순위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 이에 여러 출판사들이 최근 주목받는 고전 작품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재출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자전 소설 『작은 아씨들』은 지난 2월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원작 소설 역시 화제가 되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작은 아씨들』 가운데, 영화 속에 등장하는 조(네 자매 중 둘째)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커버 특별판이 단연 인기
"원격수업에 이 10가지 지켜주세요."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9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준수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원활한 사용, 안전한 사용)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사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하여 단계별 온라인 개학을 실시할 예정으로,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온라인 개학은 4월 9일 중3·고3이 먼저 개학하고, 4월 16일 고1·2, 중1·2, 초4∼6, 4월 20일에는 초1~3학년이 온라인 개학한다.정부는 정보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 33만2000대의 스마트기기를 확보하여 온라인 개학 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19일까지 연장에 따라 학원·교습소(학원 등)에 지속적으로 휴원을 권고하고, 방역을 철저히 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교육부·교육청이 함께 이미 전국 학원·교습소(전체 126,872개) 중 57.8%(73,340개)에 대해 실시한 합동 방역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가족 중에 해외 귀국자가 있는 학생·강사도 2주간 학원 등원·출근 중지(3.30~), 시·도 교육청별 방역 위반 신고센터 설치·운영(4.3~)하도록 하여 학원 등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였다. 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