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4주차를 맞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의 콘텐츠가 중국 대표 SNS 웨이보(weibo.com)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기록하고 있다. #KOREAN ACTORS ‘KOREAN ACTORS 200’ 200 캠페인 해시태그 게시물은 2천 여 개가 넘고, 무려 2,20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4월 5일(월) 오후 5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공개한 캠페인 4주차 배우 20인은 청춘스타로 데뷔해
정이삭 감독의 가 미국 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배우 윤여정은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트로피에 한걸음 가까워졌다.올해 제27회 미국 배우조합상의 수상 발표는 한국 시간으로 4월 5일(월) 오전 10시(PST 18:00 pm)에 사전 녹화된 시상식 방송을 송출하여 공개했다. 미국 배우조합상은 미국 배우조합이 주최하며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동료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배우 윤여정이
영화 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감독, 배우, 제작진의 인터뷰와 메이킹 영상이 추가된 '미나리: 피처렛'을 전 세계 최초로 CGV '2021 아카데미 기획전'에 선보인다.'미나리: 피처렛'에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감독 정이삭과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그리고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오, 미술감독 이용옥, 의상감독 수산나 송 등 제작진의 코멘터리부터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까지 13분 분량이 추가됐다.피처렛이 추가된 는 CGV '20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춘천 중도유적을 다룬 논문 등을 게재한 논문집 《선도문화》 제30권을 발간했다.이번 《선도문화》 제30권에는 특별논문으로 △춘천 중도의 풍수지리 입지특성과 역사문화 형성에 관한 연구(김기찬)△춘천 중도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한국사회의 인식(장우순)△춘천 중도 호반관광지 개발의 환경영향 등 연구(정연돈)△춘천 중도유적 보존을 위한 시민운동 과정과 방향 연구(김영숙)를 게재했다. 일반논문으로 △홍산문화 ‘곰(맥)-마고삼신-매’표상의 기원과 변천(정경희)△대전자유적 납돈(鉛貝)에 나타난 고대 해상교류의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6개 후보로 등극한 가 3월 28일(일)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3월 3일 개봉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21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한 는 이번 80만 관객 돌파로 1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흥행은 유통업계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채소 ‘미나리’ 판매량이 작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다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포함하여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음악상까지 아카데미 시상식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논문집 《동북아고대역사》 제4권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논문집에는 △3차원 scanning 및 GPS를 이용한 고조선시대 유적의 공간연구(최원호)△건창 동대장자유적과 고조선(윤병모)△북한산의 여산신 연구(석상순)△안재홍의 신민족주의와 ‘홍익민주주의’△마을제 제천시설의 유형 연구△홍익인간의 장수시민성 함양가치(김용환)△태백산 일대 마을제상의 신격 변천 사례 연구△The Characteristics of Physical Anthropology on the Korean R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의 첫 강연이 3월27일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각 강연은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저자 및 연구자들이 진행하며, 기후변화 및 여러 분야의 대응 방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의 최첨단 8K급 투영시스템 및 반구형 스크린을 활용하여 몰입감 있는 화
영화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와 [더 크라운]으로 2021 골든글로브에서 각각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과 TV 시리즈 여우주연상 후보에 동시에 올라,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다. 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올리비아 콜맨 역시 의 윤여정과 함께 버라이어티와 골드더비 등 미국 유력 매체가 예측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유력 수상자 1~2위로 거론되며
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이 4월 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스티븐 연의 내레이션으로 ‘아이디 세븐 바이러스’를 소개한다.게다가 바이러스 감염자는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서 행동을 책임질 필요도 없다는 것. 뒤이어 ‘데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3월 22일(월)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다.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 < 소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