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청소년들이 레크레이션, 뇌 체조, 팀 과제 게임을 하며 몸을 건강하게, 가슴을 활기차게, 친구와 소통하며 자신감을 찾는 인성캠프가 열렸다. 지난 18일~21일 경북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성욱)에서는 청소년 뇌교육인성캠프가 열렸다.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처장, 조정식 전문 강사 등 5명의 강사들이 오전 수업시간을 활용해 1학년 155명 전원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했다.캠프는 청소년이 스스로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준비를 위한 뇌감각 깨우기를 시작으로 자기 돌아보기, 자신감 키우기, 비전 갖기 과정으로 진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3년째 자살률 1위이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도 자살이다. 청소년 행복지수는 첫 조사이후 6년 연속 OECD 22개국 중 꼴찌였으며, 2015년 19위로 겨우 꼴찌에서 벗어났다가 2016년 다시 꼴찌를 기록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논의와 노력이 교육계와 시민사회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한창 사춘기인 두 아들의 아버지인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처장은 “학교 현장에서 뇌교육 수업, 뇌교육 인성캠프를 진행해 보면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는 공교육 과정에 지속적으로
경북국학원은 국학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해 국경일의 의미를 도민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화랑도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일을 추진했다. 경북국학원 박혜숙 사무처장(50)은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박혜숙 사무처장을 만나 경북국학원이 추진하는 국학운동과 2018년의 계획 등을 듣는다.▶ 지난해에 국경일 행사에다 국학교육, 학술대회까지 개최하여 무척 바빴을 것 같습니다.매년
2017년 전국에서 뇌활용행복학교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대전에서 개최한 ‘뇌활용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전국 260여곳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뇌활용행복학교 학교장 연수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6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와~ 하하하!, 우 하하하!” 웃음이 끊일지 않는 강연장에 선 사람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우수강사로 올해로 6년째 선정된 강연자 정영일(51) 씨.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그리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꾸준히 이어지는 강연요청에 오늘도 바쁘다.선한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영일 씨를 보면 예전에 몹시 내성적이고,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이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는 20~30대에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와 용접, 옷 장사, 사우나에서 세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그러나 지금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웃을 때 반달처럼 변하는 눈매가 친근감을 주는 윤명희(44세) 씨는 나이를 묻자 74년 호랑이 띠라고 했다. 기자가 그 나이의 지인이 있다고 하니 “그분 성격이 정말 좋겠네요.(하하)” 에둘러 자기칭찬을 하는 모습이 유쾌하다. 조금 소심하고 완벽주의자이던 그녀가 뇌교육을 하면서 성격이 바뀐 것이라 했다.눈이 마주치는 순간 행복감을 주는 명희 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22세 때부터 유치원교사로 일한 지 14년, 지금은 BR뇌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뇌활용법을 트레이닝하고 있다. 2016년에는 BR뇌교육 전국 최우수교사로
학교현장에서 인권교육이 확산되는 가운데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어울리는 또래 문화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모두 함께 가야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현장에 브레인트레이너들이 나섰다. 경기뇌교육협회는 201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 학생의 또래문화를 바꾸는 인권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2016년 유치원생까지 확대했다. 또 올해 3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경기뇌교육협회는 ‘2017 인권교육 및 성교육 기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고, 경기뇌교육협회는 특수학급 중‧고등학생 장애인권교육까지 맡게 되었다. 학
경북 뇌교육협회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 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참가했다. 아이와 아빠는 함께 게임하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편지로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참석한 아버지는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꼈다.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손뼉도 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좋아했다.
"오랜만에 몸이 개운해졌어요. 항상 부정적이던 제가 긍정 마인드를 실천하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포용력, 책임감 등 인성덕목을 배우게 되었어요! 공부에 지쳐 기운 없이 다니던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이런 활동을 하며 나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어요." 대구 구남보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모 양과 박모 양이
뇌활용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장 연수가 뜨거운 열기 속에 28일 개최됐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전국에서 260여명의 학교장들이 참석하여 ‘뇌활용 행복학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뇌교육을 적용하여 효과를 내고 있는 경북 문경초등학교, 충북 형석중학교, 벤자